나는 요번까지 스마트 캠프가 4번째라 설래기도 했지만 그래도 공부캠프라서 그런지 긴장되는 마음은 여전했다.
하지만 그리고 버스를 타고 드디어 청원청소년수련관에 도착했다.
그리고 우리는 처음에 조를 짜고 조의 이름을 정했는데 이름이 개발소발이어서 약간 부를 때 이상했긴 했지만 그래두 꽤 재미있는 이름이라서 좋았다.
내가 일단 재일 재미있었던 것은 공동체 시간에 축구였다. 오랜 공부로 싸인 스트레스를 풀어주었다. 이렇게 축구를 하고, 또 공부를했다.
이제 곧 끝나갈 시간이 되고 마지막 공부를 했다.
그리고 내가 이 캠프에서 느낀점은 내가 이 캠프를 통해서 다시 마음을 잡고 사사리더스쿨을 처음 들어왔을 때 마음 처럼 성실하게 과제와 전심전력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는 것을 깨달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