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사사에서 가는 캠프를 갔다. 공지 사항에 나오는 글에는 각오 하고 오라는 말에 괜히 떨리고 부담스러웠다. 그런데 가보니 너무 즐거웠다. 좋은 친구들도 많이 사귀었고, 좋은 선생님을 많나서 기뻣다.
스마트 캠프에서 배운 것은 소아 질문법이였다. 소아질문법을 하는 것은 쉬웠다.
수학 과학 사회를 배우는 데 소아 질문 법을 활용하니 훨씬 이해가 빨랐다. 평소 몰랐던 단어들도 나오고,
듣던 단어이긴 하지만 자세히 모르는 단어들이 많았다. 소아질문법에 모르는 단어를 정리하고 이해하니 내 머리 속에 들어 간 것 같다. 영어도 테이프로도 듣고 해석하고 단어정리를 하니 영어도 술술 읽어 졌다.
공동체 훌련도 하고, 점호도 하고 너무 재미있었다. 점호 할 때 친구들이랑 함께 벌받고, 어깨동무를 하면서 하니 너무 웃기기도 하고 재미있었다. 긴장해야하는 점호인데 다른 때와는 달리 재미있었다.
다음 19기 스마트 캠프도 반드시 갈 것 이다. 사사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