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T CAMP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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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재혁 (1.♡.125.249) 작성일12-01-20 11:33 조회32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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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서는 소아질문법과 소아독서법 등의 많은 것을 배웠다. 목사님의 설교도 들었다. 목사님은 스스로 하지 않으면 죽는다고 하셨다.
제일 재미있던 일은 디코랜드 사건이었다. 점호시간에 이신 선생님이 호명하는 사람은 나오라고 해서 사람들이 나갔다. 나는 불리지 않았다. 이신 선생님이 화이팅을 외치자고 해서 외쳤는데 그다음의 말이 '저승사자의 앞으로 출발!!!!!!!'이라고 하셨다. 그러자 아이들의 얼굴이 일그러지며 굳어졌다. 저승사자는 디아코노스, 즉 디코쌤이었다. 아이들은 디코랜드에서 공포의 놀이기구를 탔다. 자이로드롭, 바이킹 등이 었다.
자이로드롭은 사람들이 둥글게 어깨동무를 하고 한 바퀴를 돌면서 뛰고 앉는것이 하나인 놀이기구이고, 바이킹은 업드려뼏쳐서 파도처럼 하는 것이다. 그런데 제대로 하지 않으면 디코쌤이 위에 올라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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