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즐거웠던 시간은 선생님들과의 눈싸움, 우린 하나, 공동체게임, 주제극(스킷 드라마) 가 가장재미있었다.
우린 하나 시간에 새로운 찬양과 율동도 배우고 인간제로같은 게임도 했었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하나님안에서 하나가 되길 원하시는데, 하나가 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
나는 율동이 좋아 교회에서도 율동반을 하는데 여기에서도 율동을 할 수 있어서 재미있었다 특히'무화과나무' 가 가장기억에 남고재미잇었다.
우리조의 이름은 예레미야이며, 공동체게임 에서 서로가 퀴즈를 맞추며 하나가 될 수 있었다. 내가 조장이 되었고 예레미야로 이름을 지을 수 있었서 좋았다 왜냐하면 나는 선지자 중에서 예레미야를 제일 존경하고 좋았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힘든 것도 있었는데 리더가 된다는 것은 많은 희생이 필요한 것 같다. 화가 나도 많이 참는 인내도 필요한 것 같다. 아이고! 힘들어
스킷드라마 시간에는 우리조가2번째로 '착한사마리아인' 이라는주제로 스킷드라마를 하였다. 실수도 많았지만 재미도 있었다. 결국 우리조는 2등을 하는 영광을 얻었다.
그리고 기억에 남는 시간이 또 있다면 그건 점오시간과 식사시간이었다.
점오시간에 나는207호방장이였는데 우리방은 사다리가1개였다 (다른방은 3개인데...) 그래서 돌아가며 사다리를셨다. 또 실수를 해서 기합도 받았다.
식사시간에는 주방장님의 엄마만큼 맛있는요리와 천장에 걸린 색깔의 의미가 기억에 남는다.(주방장님이 쌍둥이라는것이 믿기지 않지만)
사사학교를 통해 말씀은 읽는 것으로 끝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살아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내게 맡겨진 일에 전심전력하는 하나님의 충성된 일꾼이 되고 싶다. 사사학교를 보내주신 하나님과 부모님께 감사하다. 집으로 돌아가서 가족과 친구들을 돕는 자가 되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