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8회 SMT캠프 소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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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지연 (183.♡.240.5) 작성일12-01-25 09:49 조회34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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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번 스마트 캠프에 가기 전 엄청 떨리는 마음으로 집을 나섰다.
이번 스마트 캠프는3박 4일 이였다. 왜냐하면 다음주가 설날이라서 늦게 출발하면 길이 복잡하기 때문이다.
비록은 아쉬운 마음이였지만 3박 4일만 캠프를 해야만 했다.

첫날 에는 점심을 먹고 수학 시험을 보았다. 그리고는 SER과 소아질문법의 방법을 배웠다. 난 비록 알고 있던것이였지만. 다시 정확하게 알기 위해서 방법을 듣기 시작하였다.멘토 선생님을 알려주고 사회,과학을 시작하였다. 그리고 수학도 하였다.

둘째날 에는 캠프때 마다 하였던.. 아침묵상을 하고 아침을 먹고 역시 공부 시작!! 하지만 이번 스마트 캠프는 달랐다. 이번에는 조별로 각 방에들어가서 조별로 공부를 하였다. 재미 있었고 조에 있는 친구들과도 더욱더 친해지는 것만 같았다. 그리고 역시나도 점심을 먹고도 공부를 하였다고 또 저녁을 먹고도 공부를 열심히 하였다.

셋째날 마지막 날이다.. 난 마지막 날이라고 생각을 하지 않고 첫째날보다 둘째날 보다 더 열심히 공부를 했다.
멘토 쌤은 잘 한다고 칭찬도 해주셨다.. 평소에 듣던 칭찬보다 더욱더 기분이 좋았던것 같다. 조별로 SER영어공부도 하고 질문법도 하였다. 전겸도 목사님도 오셨다.. 전겸도 목사님을 보니 부모님이 보고 싶었다.. 자러가기 전에는 질문법을 하였던.. 공책을 멘토 선생님께 드렸다.

진짜 마지막 날이다.. 또 6개월 후에 만나야 한다는게 너무 슬펐다. 마지막날 남은 공부도 열심히 했다. 그날 공책을 받았는데.. 멘토 쌤이 나에게만 편지를 길게 써주었다.. 난 아직도 그것을 보고 열심히 공부하고 있다.
앵커학습까지하고 점심을 먹고 마치는예배를 드리고 가방을 챙겨서 버스를 타러 갔다. 난 광양에 8시가 되기 몇분전에 도착을 하였다.. 교회 언니가 데리러 와서 교회언니와 부모님이 있는 곳에 갔다. 부모님과 집에 가서 신나게 동생과도 놀았다.. ㅋㅎㅎ

제 9회 SMT캠프때는 동생이랑 같이 갈 수 있을까? 된다면 같이 가고 싶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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