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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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임한결 (59.♡.144.139) 작성일12-01-25 13:53 조회412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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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처음에 스마트 캠프에 가기가 싫었다. 가족과 떨어져 있는 것도 싫었고 공부와 점호가 힘들 것 같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한가지에 좋은 점이 있었다. 바로 3박 4일 인 것이다. 가기가 싫었지만 신청을 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가야 했다. 가서 먼저 점심을 먹었다. 밥은 맛이 있었다. 밥을 먹고 사사강령 재창을 했는데 너무 떨리고 무서워서 입이 떨어지지 않았다. 스마트 캠프를 한 번 와 보았지만 그보다 더 떨리는 것 같았다.
내가 캠프를 와서 제일 걱정하는 것은 점호이다. 몸이 힘들면 잠이 잘 오기는 하지만 잠자기 전에 땀을 흘리는 것은 내가 싫어하는 일이다.
나는 공부중에서 영어 공부가 제일 나은 것 같았다. 영어 공부는 듣고 말하고 단어를 찾기 등 간단한 것만 하니까 쉽고 재미도 있었다. 그런데 수학은 예습이여서 배우지 않은 것을 풀어야 되서 어렵고 모르는 것도 많아서 수학 공부가 싫었다.
이렇게 공부나 점호가 힘들 때마다 부모님을 생각하면 정말 눈물이 핑 돌았다. 나는 첫 날부터 집에 돌아가고 싶었다. 하지만 나를 위해 열심히 기도하시는 부모님을 생각하면 정말 포기하지 않아야 겠다고 생각이 든다. 스마트 캠프는 정말 많은 도움을 준다. 자기가 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 주고 모르는 것이 있으면 끝까지 매달릴 수 있는 그런 힘도 생긴다. 스마트 캠프는 처음에 가기 싫었지만 가고 나면 또 오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하지만 혼자 하는 것이 좋은 것만은 아니라고 생각된다. 혼자하면 모르는 것을 이해 할 수 없을 것 같다. 자기가 끝까지 해도 모르면 그것은 넘어갈 것이다. 그렇면 그 문제가 시험에 나오게 되면 이제는 몰라서 그 문제는 못 푼다. 자기주도 학습이 좋은 점도 있지만 나는 나쁜 점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사사학교에 공부 방법을 조금 바꿔서 하는 것도 좋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스마트 캠프는 정말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다고 생각이 든다.

댓글목록

정은수님의 댓글

정은수 아이피 175.♡.161.139 작성일

어우 한결~ 하이

신서윤님의 댓글

신서윤 아이피 125.♡.167.222 작성일

귀엽게생긴임한결앗녕

김선엽님의 댓글

김선엽 아이피 122.♡.193.45 작성일

귀요미임

신한결님의 댓글

신한결 아이피 112.♡.155.35 작성일

스마트 때 누가 한결아 하길래 봤더니 임한결이라는 사람이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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