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캠프를 갈때는 마음이 터질것 같았다. 그리고 공부를 해야 된다는 생각에
기분이 약간 찝찝하고 ;;;;;; 수학을 해야 된다는 사실에 너무 어지럽고 이거 어떻게 해야 되나?
라고 생각도 했다. 그런데 이신 선생님이 소아 질문법을 가르쳐 주셨는데 너무 힘들이지도 않고
오히려 공부가 쉬워졌다. 그래서 너무 좋고 세상에 이런 공부 방법이 있다는 것을 알았다.
우리조 이름은 adidas(아디다스) 로 정했는데 Nike(나이키)라는 조도 생겨 정말 재미있었다.
그리고 하루를 끝내고 너무 힘들어 잠을 자는데 더워 살이 익을뻔(??) 했다.
그래서 아주 힘들게 잠을 자고 그 다음날에서 우리의 맨토샘이 발표되 었다.성함은 정규진 선생님이신대
정말 좋기도 하고 쉬는 시간에는 끔찍(!!!???) 했다. 하지만 정말 좋았다. 그리고 밤에 점호를 하는데
숙소에서 다른 사람들 이름이 불려 뭐지?? 나도 걸리고 싶다 라는 생각을 했지만
이신샘이 걸린 형, 아이들, 동생에게 디코샘 앞으로 가라고 해 나는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그 다음날 공동체훈련 시간에 축구를 했는데 넘 재미있었다. 그리고 마지막 승부차기 에서
나와 형원이형 등등 골을 넣고 1 골만 다른 아이가 못 넣어 4:0로 이겼다.
너무 기분이 좋았다. 그리고 그전에 점겸도 목사님이 오셔서 사사학교에 갈려면 충분히
담을 그릇이 되어야 한다고 하셨다. 점호시간때 아이들이 디코랜드가는 것에
나의 이름이 걸린다고 해 너무 무섭고 디코랜드 갈 준비를 하고 잠바를 입고 갈 준비를 하는
데 다행이 그 날은 디코랜드에 가는 사람을 이신샘이 부르지 않아서 살았다.
그 다음날 이제 집에갈 준비를 하는대 점수 합산을 해보니 우리가 스티커 70개를 모았는데 이신쌤이
곱하기20을 하라해 우리는 스티커 만으로1510점을 얻었는데 ㅡ 20점을 당해 1490점이 되어서 우리는 게임 끝
인줄 알았지만 쿠키조가 1490점이여서 쿠키조와 비겼다. 그런데 이신선생님이 사사강령으로 결판을 내라고 하셨다. 이신샘이 나에게 사사강령6을 말하라고 했는데 갑자기 말하느라 놀라 목구멍에서
사사강령6이 나오지 않고 다른 말이나와 우리가 졌다. 우리조에 미안했고 스티커를70개나 모으는데 도와주고 부족한 나를 조장으로 뽑아준 친구들이 너무 고마웠다. 끝


그리고 스마트때 내 전번 갈켜달라고 했던 분들 내 전번은 010-6615-1045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