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T 캠프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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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은서 ( ) 작성일12-01-28 21:30 조회34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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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3번째로 가는 캠프였다.
예전에 몇 번 가본적이 있어서인지 그렇게 걱정이 되지 않았다.
설 연휴 때문에 3박 4일로 예전에 갔었던 캠프보다 하루 적었다.
그래서 인지 왠지 새롭다는 기분이 들었다.
준비가 철저하지 못해 동생 MP3가 없다보니 캠프 가는 날 아침에
버스 타기 전에 좋은 교회에서 MP3를 빌려갔다.
그래서 다음부터는 준비물을 잘 챙겨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렇게 버스를 탔다. 이번에는 엄마가 대전에 일이 있어 엄마와 같이 갔다.
터미널에 도착해 버스에 내리고 엄마의 배웅을 받으니 좀 더 힘이 생기는 것 같아서
SMT캠프를 잘 마치고 갈 수 있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입소예배를 드리는데 이신 선생님께서 SMT캠프는 하프타임이라고 하셨다.
그래서 전반전은 끝났으니 후반전을 계획하라고 하셨다.
이신 선생님의 말씀을 들으니 나는 속으로 뜨끔 했다.
전반전 때 제대로 하지 못했던 것이었다. 사사과제도 몇번 밀리고 어떤것은 아예 하지 않고,
그래서 정말 전반전 때 제대로 하지 못했다는 것이 좀 아쉬웠다.
하지만 다 지나갔기에 후반전이라도 제대로 계획해야겠다고 결심했다.
내가 후반전을 위해 이 캠프에 오게 되었다고 생각되었다.
질문법을 열심히 배우고 가야겠다고 첫 날, 입소예배 때 결심을 했다. 하지만 잘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앞섰다.
첫째날은 질문법 하는 법에 대해 배웠다. SMT캠프를 몇 번 와봤지만 질문법을 집에서 하지 않으니
배웠어도 또 잊어버리고 또 배우고 가는 듯 하였다.
그런데 이번에는 좀 특별한 점이 있었다. 조별로 방에서 학습을 하게 된 것이었다.
나는 그 점이 정말 마음에 들었다.
우리 조원들은 예원이 언니, 한결이, 오현이, 준호, 기빈이 였고 선생님은 김아영 선생님이다.
나는 빨리 내일이 되어 조별로 질문법 학습을 하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둘째날은 본격적으로 질문법을 한 것 같다. 여름 캠프 때 질문법을 하고 집에서 안했으니까
질문법도 참 오랜만에 해본 듯 했다. 정말로 방에서 조별로 하니 더 재미있는 것 같다.
우리는 책상도 다 치우고 누워서 했으나 후에 준호가 이신 선생님께 걸려서 그 뒤로 다시 책상에서 했다.
어쨌거나 다른 사람들이 그렇게 많지 않고 딱딱 나누어져 하니까 좀 더 집중이 되는 것 같았다.
그런데 이게 웬일, 점심먹으러 가는데 최영찬 선생님과 우리 동생과 마주쳤다.
둘이 같이 가는게 웬지 수상?했지만 그 때 난 발견하지 못했다.
그런데 방금 마주치고 또 다시 마주쳤다. 그 때 다시 보니까 동생 이마가 다쳤다.
최영찬 선생님께 물어보니 쇼하다가 다쳤다고 한다.
하긴... 집에서도 매일 그러는데 캠프와서 안그러겠어...
캠프 땐 말썽 안피우겠지...? 하고 생각한 것이 큰 오산이었나보다.
줄을 서는데 이신선생님께서 괜찮다고 하였다. 그래서 큰 걱정은 하지 않았다.
그렇게 둘째날도 좀 아쉽게 지나가고
셋째날이 되었다. 이 날은 마지막 날 이었다. 내일이면 집으로 가게 된다.
그 때 3박 4일이 이렇게 짧은 거구나... 하고 질문법을 좀 더 열심히 하지 못한 것에 대해 좀 아쉬웠다.
그래서 오늘 만큼은 가장 열심히 해야겠다! 하고 열심히 한 것 같다.
아 맞다. 영어 SER을 빼 먹을 뻔 하였다. 이번 SER도 좀 색다른? 것 같았다.
단체 학습을 하였다. 이 것도 나는 좋았다.. 같이 하니까 모르는 단어도 서로 찾고
같이 듣다보니 혼자 듣던것 보다 지루하지 않아서 좀 더 효율적이었던 것 같았다.
우리 조는 계속 단체학습을 다른 조보다 늦게 해서 개인 학습을 잘 하지 못했다.
그래도 나는 개인 학습을 1권 끝내서 정말 뿌듯했다.
이번 SMT 캠프 때는 수학 질문법을 4단원까지 끝냈지만 유치관 선생님께서 알려주신대로
수학 단원을 반 씩 나누어서 하니 좀 더 수월하게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이번에 질문법을 다시 잘 배워갈 수 있게 되어 이 SMT 캠프에 정말 잘 온 것 같다고 생각되었다.
나는 이번 SMT 캠프 때 후반전 계획을 잘 한 것 같았다.
그래서 이번 후반전에는 하루에 1개씩이라도 질문법을 정말 열심히 해야겠다고 결심했다.
그리고 SMT 때 계획했던 것이 아쉽지 않도록 되게 노력해야겠다.
예전에 몇 번 가본적이 있어서인지 그렇게 걱정이 되지 않았다.
설 연휴 때문에 3박 4일로 예전에 갔었던 캠프보다 하루 적었다.
그래서 인지 왠지 새롭다는 기분이 들었다.
준비가 철저하지 못해 동생 MP3가 없다보니 캠프 가는 날 아침에
버스 타기 전에 좋은 교회에서 MP3를 빌려갔다.
그래서 다음부터는 준비물을 잘 챙겨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렇게 버스를 탔다. 이번에는 엄마가 대전에 일이 있어 엄마와 같이 갔다.
터미널에 도착해 버스에 내리고 엄마의 배웅을 받으니 좀 더 힘이 생기는 것 같아서
SMT캠프를 잘 마치고 갈 수 있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입소예배를 드리는데 이신 선생님께서 SMT캠프는 하프타임이라고 하셨다.
그래서 전반전은 끝났으니 후반전을 계획하라고 하셨다.
이신 선생님의 말씀을 들으니 나는 속으로 뜨끔 했다.
전반전 때 제대로 하지 못했던 것이었다. 사사과제도 몇번 밀리고 어떤것은 아예 하지 않고,
그래서 정말 전반전 때 제대로 하지 못했다는 것이 좀 아쉬웠다.
하지만 다 지나갔기에 후반전이라도 제대로 계획해야겠다고 결심했다.
내가 후반전을 위해 이 캠프에 오게 되었다고 생각되었다.
질문법을 열심히 배우고 가야겠다고 첫 날, 입소예배 때 결심을 했다. 하지만 잘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앞섰다.
첫째날은 질문법 하는 법에 대해 배웠다. SMT캠프를 몇 번 와봤지만 질문법을 집에서 하지 않으니
배웠어도 또 잊어버리고 또 배우고 가는 듯 하였다.
그런데 이번에는 좀 특별한 점이 있었다. 조별로 방에서 학습을 하게 된 것이었다.
나는 그 점이 정말 마음에 들었다.
우리 조원들은 예원이 언니, 한결이, 오현이, 준호, 기빈이 였고 선생님은 김아영 선생님이다.
나는 빨리 내일이 되어 조별로 질문법 학습을 하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둘째날은 본격적으로 질문법을 한 것 같다. 여름 캠프 때 질문법을 하고 집에서 안했으니까
질문법도 참 오랜만에 해본 듯 했다. 정말로 방에서 조별로 하니 더 재미있는 것 같다.
우리는 책상도 다 치우고 누워서 했으나 후에 준호가 이신 선생님께 걸려서 그 뒤로 다시 책상에서 했다.
어쨌거나 다른 사람들이 그렇게 많지 않고 딱딱 나누어져 하니까 좀 더 집중이 되는 것 같았다.
그런데 이게 웬일, 점심먹으러 가는데 최영찬 선생님과 우리 동생과 마주쳤다.
둘이 같이 가는게 웬지 수상?했지만 그 때 난 발견하지 못했다.
그런데 방금 마주치고 또 다시 마주쳤다. 그 때 다시 보니까 동생 이마가 다쳤다.
최영찬 선생님께 물어보니 쇼하다가 다쳤다고 한다.
하긴... 집에서도 매일 그러는데 캠프와서 안그러겠어...
캠프 땐 말썽 안피우겠지...? 하고 생각한 것이 큰 오산이었나보다.
줄을 서는데 이신선생님께서 괜찮다고 하였다. 그래서 큰 걱정은 하지 않았다.
그렇게 둘째날도 좀 아쉽게 지나가고
셋째날이 되었다. 이 날은 마지막 날 이었다. 내일이면 집으로 가게 된다.
그 때 3박 4일이 이렇게 짧은 거구나... 하고 질문법을 좀 더 열심히 하지 못한 것에 대해 좀 아쉬웠다.
그래서 오늘 만큼은 가장 열심히 해야겠다! 하고 열심히 한 것 같다.
아 맞다. 영어 SER을 빼 먹을 뻔 하였다. 이번 SER도 좀 색다른? 것 같았다.
단체 학습을 하였다. 이 것도 나는 좋았다.. 같이 하니까 모르는 단어도 서로 찾고
같이 듣다보니 혼자 듣던것 보다 지루하지 않아서 좀 더 효율적이었던 것 같았다.
우리 조는 계속 단체학습을 다른 조보다 늦게 해서 개인 학습을 잘 하지 못했다.
그래도 나는 개인 학습을 1권 끝내서 정말 뿌듯했다.
이번 SMT 캠프 때는 수학 질문법을 4단원까지 끝냈지만 유치관 선생님께서 알려주신대로
수학 단원을 반 씩 나누어서 하니 좀 더 수월하게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이번에 질문법을 다시 잘 배워갈 수 있게 되어 이 SMT 캠프에 정말 잘 온 것 같다고 생각되었다.
나는 이번 SMT 캠프 때 후반전 계획을 잘 한 것 같았다.
그래서 이번 후반전에는 하루에 1개씩이라도 질문법을 정말 열심히 해야겠다고 결심했다.
그리고 SMT 때 계획했던 것이 아쉽지 않도록 되게 노력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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