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T캠프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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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희원 (14.♡.215.153) 작성일12-01-25 20:09 조회676회 댓글1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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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SMT캠프는 무언가 깨달음이 있었던 캠프였던것 같다 전에 2번정도를 왔었었는데 역시나 또 공부만 하는 구나 이러한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SMT캠프에 자꾸 오게되는 위력이 있다 처음 캠프 와서 일정을 봤을때 공부만 해서 경악을 했지만 하다보니 즐거웠고 할만도 하였다 두번째 캠프왔을때도 또 공부만 해서 경악을 한번 했지만 결국 그때 꿈이 생기고 즐겁고 할만 하였다 그리고 이번 3번째 SMT캠프는 3박 4일이라 완전 공부만 해서 뒷목을 잡았지만 오히려 3박 4일이라서 좀더 하고싶다 아... 더 하고 싶은데 라는 생각을 하였다 역시 정말 제미있었고 집중이 되었다 그렇지만 SMT캠프, 스마트캠프에서의 마력은 하나 더 있었다 바로 간식이었는데 역시 스마트캠프이다보니 정말 스마트하게 간식을 주는 구나~~했다 이신선생님께서 여기에 간식처드시러 오신분들도 있다고 하였을때 가슴의 한편이 찔려왔다ㅋㅋ 어쨌든 개회예배를 드리고 빨리 빨리 테스트 하고 영어레벨별로 선생님들께서 조를 짜 주셨는데 나는 9조인 아디다스조였고 조원들은 박하영(부족한조장), 나, 최혜성(웃음소리가 제일 궁금한 NO.1), 윤성민(흔히 말하는 마귀할멈), 최지연(모름)이었다 모두 나이가 똑같아서 불편함 없이 한 조에서 잘 해나갔던것 같다 솔직히 우리조는 응원점수를 단 1점도 받지 않았다 그렇지만 우리조가 무서운 빛의 속도로 학습으로써 1등을 해 나가는 것을 보고 정말 우리조 대단하다 라는 생각을 하였다 그리고 모두 5학년 이다보니까 형 누나 동생 이렇게 좀 담 같은것이 없어서 많이 편했다 SMT캠프 하면 제미있었던 것은 소아질문법,영어SER, 간식시간&가위 바위 보, 공동체훈련(축구)였다 질문법을 할때 처음에는 많이 난감했다 왜냐 테스트지의 결과를 보았는데 점수가 낮아서 예습해도 지금 시간이 모자랄판에 복습을 해야 된다는 것이다... 물론 시간이 많이 지나지 않은 단원은 기억이 나서 복습을 하지 않아도 됬지만 시간이 많이 지난단원은 까드셔서 다 복습을 해야 했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그 복습들을 다 하고 사회, 과학도 왠만큼(?)하고 예습도 6단원을 끝내고 2단원이 남은 데까지 했다 참... 나의 한계를 시험하는 그런 시간이었는데 생각을 해보면 정말 뿌듯하고 잘했다 라는 생각도 든다 그렇지만 이렇게 되기까지 나는 SMT캠프를 2번이나 와서야 내가봐도 큰 빛을 본 것이다 솔직히 평소에 예습 복습을 잘 안해논 탓이지만... 그렇지만 이렇게 할만도 하다 조별로 숙소에서 질문법을 할때에 하하하, 이히히히, 핳핳등.. 이런 식으로 웃으며 집중을 하고 정규진 멘토선생님과 농담도 많이 쳐보고..또 우리의 활력소인 배즙, 사과즙, 오곡과자(?), 코코아등을 먹으며 또 하다보니 즐거웠다 또 즐겁다보니 자연스레 집중을 하게 됬다 이러다보니 질문법진도가 많이 나갔고 더 하고 싶은 마음이 컸다 근런데 영어 SER은 사실 그렇게 썩 좋지는 않다 왜냐하면 학교에서도 영어가 나의 성적을 가로막고 있기 때문에 별로였지만 단체로 SER할때 비법을 잘 알고 이렇게 하니까 훨씬 좋구나 이런 식으로 어떻게 하는지를 알아서 혼자 하는데에도 많은 도움이 되었다 아! 그리고 이신 선생님께서 글씨를 볼때는 저절로 뇌는 우뇌가 활동한다고 하셨다 그런데 귀를 열고 들을때 좌뇌가 활동을 한다고 하셨다 그레서 이 둘의 뇌를 번갈아가며 활용하면 장기기억에 남을 수 있다고 하셔서 클레식을 들려 주셨다 이것이 무슨 음악이며 작곡자는 누구인가? 이렇게 질문을 하셨을때 나는, 또 우리 조원들은 모두 묵묵부답이었다 이런... 사사벨만이라도 열심히 준비하면 됬을것을...하며 후회를 하였는데 뭐 그레도 점수때문이 아니라 그왜에 많은 이유가 있고 알면 좋은 것이니까 별로 좌절을 하지는 않았다 그렇지만 아쉬웠다 그리고 아쉬웠던것이 또 있다 바로 가위바위보때 단 한번도 간식을 타가지 못했다는 점이다... 저번캠프땐 메일 메일 당첨되거나 하튼 무슨 이유로든 간식을 탔는데... 이런 사소한 것도 좀 아쉬웠다ㅋㅋ 그리고 공동체훈련때 난 축구를 하리라곤 생각 하지 못하였다 그렇지만 선생님의 수고했다는 선물 같았다 남자는 축구, 여자는 피구였다 축구를 할때에 정말 공쪽으로만 몰려드는 희한한 현상을 보았다 인체의 신비대신 공동체의 신비랄까나ㅋㅋㅋ 이런 상황속에서 어떤 사사리더가 헤딩을 하였다 나는 틈을 노리고 뚫어서 전진하다가 공을 어떤 사사리더가 위로 띄우길레 헤딩을 하였다 그레서 이신선생님이 헤딩한 어떤 사사리더와 나에게 +30점씩 주셨다 참 선엽이가 많이 불쌍했다 몰려도 그렇지 너무 몰렸다 나는 결국 숨만쉬고 틈을 보느라 공을 잡는 시간이 얼마 안되었지만 2 : 2 상황의 승부차기에서 3대 떡으로 이겨서 기분이 좋았다 어쨌든 축구는 이렇게 이겼는데 스마트팀이 피구를 이기지 못해 너무 아쉬웠다 결국 달라지는 것이 없었기 때문이다 이렇게 참 많이 재미있었던 시간이 었다 달랑 두번가지고는 이런말을 할 수 없지만 역대 스마트중 제일 제미있었고 무엇보다 큰 발전이있었다 영어로써도 말이다 사실 그전에는 에이.. 이걸 어떻게 집에서 해 난 이런거 못해 이렇게 생각을 했지만 그 시간 이후로 어? 뭐야 정말 어려운 것인줄 알았더니 이렇게 하니깐 쉽기도 하고 공부가 제미있네?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레서 정말 잘 할 자신이 있고 할 것이라고 생각을 하였다 전겸도 목사님의 말씀하신대로 우리는 사사가 되기 위해 정말 스스로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언제까지 엄마가 나대신 숨을 쉬어 주실수가 없기 때문에 이젠 나 스스로 할 것이다 그리고 이신 선생님께서도 후반전을 잘 짜야 한다고 하셨다 내가 생각해도 전반전은 개판쳤다 과제를 해도 그닥 성실하게 하지 않은것 같고 좀더 성실성을 끌어 올려야 한다고 저번에 이신선생님께서 말씀을 하셨는데 큰 발전이 없었다 이젠 이번 스마트 캠프로 인해 후반전을 준비하였다 그 계획대로 잘 이루어 나갈 것이다 그리고 디코선생님께서도 바알과 아세라가 남아있으면 버리라고, 사사의 길을 갈 것이냐 아니면 바알을 따를 것이냐 이렇게 말씀을 하시는데 너무 찔렸다 나에게 바알과 아세라가 있었기 때문이다 여태것 별로 사사로써의 길을 잘못간것 같아서 전반이 개판이어서 아쉬웠지만 이번 후반전 이라도 잘 나가는 그러한 사사가 되겠다 그리고 점호도 많이 약했다 진짜 기대 이하였다... 어쨌건 이 모~~~든것을 제치고 나의 가장 큰 실수 또는 가장 아쉬웠던 것은 바로 아디다스VS쿠키였다 정말 이땐 불꽃튀는 대결이었다 사실 우리 조는 말했듯이 응원점수나 기타등등 점수를 단 한점도 안모았다 그런데 오로지 스티커만을 70개나 모았다 그레서 점수가 뒤집어지고 1510점이 되었다 우리조가 일등이었는데 우리조의 마귀할멈인 윤성민 사사리더가 20점을 까드셔서 점수가 1490점이 되었다 이레서 경기가 시작이 되었는데 경기 종목은 사사강령이었다 나는 선생님께서 쿠키조를 사사강령 8을 하라고 하였을때 못해서 내가 하겠다고 손을 들었다 그런데 갑자기 사사강령 4을 하라고 하셨다 그레서 급 당황을 하다가 아주 자신감있게(?) 나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를 외쳤다...정말 조원들에게 미안했다 충분히 할수 있었는데... 이렇게 생각을 하는데 다행이 우리조의 윤성민 사사리더가 한번 외우고 쿠키조원이 한명 외우고 쿠키조원 한명 외우고 우리의 조장 하영이를 선생님이 하라고 하셨을때 못외워서 아쉽게 선물을 못받았다 그때 딱 이단어밖에는 생각이 나질 않았다 아... 이런! 이런! 이런...정말 아쉽고도 아쉬운 그런 대결이었다 쿠키조가 문화상품권을 받을때 안돼!! 저건 내껀데... 하는 생각도 들었다 참 여러모로 많이 제미있었고 아쉬웠었던 SMT캠프였다 이번 스마트 캠프를 통해서 난 할 수 있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왜 질문법을 하라 할때 안했냐하면 별로 할 엄두가 나질 않았기 때문이다 자꾸 캠프가서 잘 하지도 못했던걸 집에서 어떻게 해? 라는 생각때문에 하기가 싫었다 그렇지만 이번 스마트캠프를 통해 내가 안해서 그렇구나 집중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하면 정말 쉽고 간편하고 제미있는 질문법 공부를 할수 있구나를 알았다 나도 이제 꾸준히 질문법 잘 할것이고 후반전 잘짜고 열심히 사사로써의 길을 준비하고 예비하는 사사가 되겠다

댓글목록

신한결님의 댓글

신한결 아이피 112.♡.155.35 작성일

희원이가 이렇게 길게 쓰는거임??

권희원님의 댓글

권희원 아이피 14.♡.215.153 작성일

그렇다는 거임

박하영님의 댓글

박하영 아이피 221.♡.192.9 작성일

참 잘썼다.

권희원님의 댓글

권희원 아이피 14.♡.215.153 작성일

미안해 하영아ㅋㅋ

김하람님의 댓글

김하람 아이피 112.♡.152.213 작성일

흠..쿠키VS아디다스;

권희원님의 댓글

권희원 아이피 14.♡.215.153 작성일

뭐냐 그뜻은..

김하람님의 댓글

김하람 아이피 112.♡.152.213 작성일

그냥..나랑 최현준이 쿠키 조였는데..ㅋㅁㅋ

권희원님의 댓글

권희원 아이피 14.♡.215.153 작성일

현준이가 받았다는 것도 나에겐 큰 아쉬움...

최현준님의 댓글

최현준 아이피 122.♡.137.10 작성일

헐 뭐가 아쉬움임..
이건 나의 실력임..

권희원님의 댓글

권희원 아이피 175.♡.14.174 작성일

야 솔직히 너 한거 하나도 없어ㅋㅋ 생각을 해봐라 클레식 니가맞췄냐?
축구 니가 점수 땄어?? 너 한거 있으면 대보삼ㅋㅋㅋ
그러면서 너무 큰소리 치지는 마라 내가 성민이의 심정이 동감가는 순간이
많아지고 있으니깐...

김하람님의 댓글

김하람 아이피 112.♡.152.213 작성일

최현준ㅋㅋ
음..난 클래식을 거의 맞추었지..
그리구 최현준은 사사강령도 안 했음

노민영님의 댓글

노민영 아이피 121.♡.184.85 작성일

...길다..

권희원님의 댓글

권희원 아이피 175.♡.14.174 작성일

영찬이 잘 지내고 있습니까?? 안부좀 전해주세요...

최혜성님의 댓글

최혜성 아이피 124.♡.164.231 작성일

야 권희원 메일 보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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