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8회 사사 SMT캠프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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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민수 (222.♡.120.153) 작성일12-01-20 10:17 조회406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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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캠프가 19기 OT캠프 이후로 첫 캠프다. 처음으로 다른 기수 사사리더들과 만나는 시간이다. 그리고 또한 가장 걱정되었던 건 바로 공부!!!!!!! 버스에 있을 때만 해도 머릿속에 '왜왔지?'이런 생각만 들었다. 하지만 캠프에 와서 확 달라졌다. 공부하는것도 힘들지도 지루하지도 않았고, 사사리더들이 거의다 좋아서 친구도 많이 사귀었고, 간식도 배터지게 먹었고, 한 마디로 점호 빼곤 다 좋거나 괜찮았다. 수련관으로 갈 때와 달리 대전복합터미널로 갈 때는 오히려 4박 5일, 아니 10박 11일까지도 하고 싶었다. 공동체훈련 때 했던 축구가 또 하고 싶었다. 친구들이 보고싶다. 아직 하루 24시간도 안 지났는데 지금 감상문을 쓰고 있는 내 눈앞에도 친구들의 얼굴이 아른거린다. 이신선생님과 디코선생님, 유치관선생님, 정선주선생님, X-파일 선생님들과 기타 선생님들의 얼굴도 떠오른다. 즐거우면서도 뜻깊은 캠프였다. 사사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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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결님의 댓글

신한결 아이피 112.♡.155.35 작성일

민슈야 연락하자

박민수님의 댓글

박민수 아이피 222.♡.120.153 작성일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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