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안호가 벌써 정말 보고 싶어!!! 아빠는 너를 차 태워 보내자마자 바로 안호가 보고 싶다고 하시네....
안호가 금방이라도 들어서면서 소리 높여 인사할 것 같은 생각으로 가득차 있어^^ 사랑하는 안호 얼마전 주일  아동부 모임 QT시간에 성령으로 사람을 살리는 능력을 받고 싶다고 그랬지. 그래서 엄마가 왜 그런 능력을 하나님으로 부터 받고 싶냐고 물었더니 사사는 하나님으로 부터 그런 능력을 받는 것 같다고 그랬지.  안호야 이번 캠프를 통해 진정 하나님에게 쓰임받는 자녀로 거듭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엄마는 간절히 바라고 있어... 정말 멋진 선생님들과 소중한 친구들과 멋진 시간을 보내고.... 엄마 아빠에게 밝게 웃으며 돌아올 안호를 기다리면서 엄마 아빠도 같이 기도하고 또 찬양과 더불어 21기 사사리더들이 하나님께 영광돌리기를 기도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