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혁이가 어제 엄마,아빠 모두 바뻐서 못 데려다 줘서 너무 미안했단다...
혼자가는데도 무섭단 말 한마디 안하고 잘 다녀오겠다라고 말하고 갔다고
할아버지께서 우리 민혁이 너무 대견하다 하셨단다...
아직도 엄마는 민혁이가 엄마품에서 놀던 작은 아이인거 같은데
벌써 이렇게 커서 혼자도 척척 잘하는 아이가 되어서 너무 기쁘고 감사하다...
남은 기간에도 열심히 하고 21기 사사리더스쿨에 참가한 모든 친구들과도
사이좋게 지내고 여러 친구도 많이 사귀어서 오면 좋겠다...

21기 참가한 사사리더스쿨 친구들과 민혁이를 위해 기도할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