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기 OT캠프를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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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소희 (118.♡.98.217) 작성일12-08-04 10:19 조회44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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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처음 오랫동안 떨어져서 처음으로 멀리 가게된 캠프
처음 만난 언니들과 어른들 없이 기차를 타고 갈땐 기대반 두려움 반이었다.
하지만 걱정도 잠시. 처음 본 언니 오빠들이지만 여호수아 조에 들어가서 한팀이 되서 좋았다.
그리고 시냇가에서 어떻게 생긴건지 궁금했던 거머리도 보고 무엇보다도 제일 좋았던건
공동체 훈련중에 런닝맨이 제일 재미있었다.
비록 내가 너무 늦게 뛰어서 산길에 혼자 남게 되었을땐 너무 무섭고 속상했지만
마지막날에는 집에는 가야겠고 언니 오빠들과 헤어지기 싫어서 엄~청 울었다.
하지만 6개월 뒤에 만난다고 하니 다행이다.
그리고
이신 선생님의 "아파요~ 마음이 너~~~~무 아파요" 우~껴 아주 우~~~껴"가 너무 재밌어서
집에 와서도 계속 따라했는데 이신 선생님과 디코선생님, 우리조 멘토선생님이 너무 보고싶다.
참 주방장 선생님도 너무 보고싶다.
처음 만난 언니들과 어른들 없이 기차를 타고 갈땐 기대반 두려움 반이었다.
하지만 걱정도 잠시. 처음 본 언니 오빠들이지만 여호수아 조에 들어가서 한팀이 되서 좋았다.
그리고 시냇가에서 어떻게 생긴건지 궁금했던 거머리도 보고 무엇보다도 제일 좋았던건
공동체 훈련중에 런닝맨이 제일 재미있었다.
비록 내가 너무 늦게 뛰어서 산길에 혼자 남게 되었을땐 너무 무섭고 속상했지만
마지막날에는 집에는 가야겠고 언니 오빠들과 헤어지기 싫어서 엄~청 울었다.
하지만 6개월 뒤에 만난다고 하니 다행이다.
그리고
이신 선생님의 "아파요~ 마음이 너~~~~무 아파요" 우~껴 아주 우~~~껴"가 너무 재밌어서
집에 와서도 계속 따라했는데 이신 선생님과 디코선생님, 우리조 멘토선생님이 너무 보고싶다.
참 주방장 선생님도 너무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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