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 캠프를 다녀와서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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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상협 (61.♡.115.44) 작성일12-08-02 22:07 조회45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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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OT캠프에 처음 갈 때 부모님과 떨어져서 지내고 새로운 곳에 가는 것이 두려워서 정말 싫었다.
그런데 집에 돌아온 지금도 OT캠프가 싫은데 이유는 너무 힘들었기 때문이다.
그래도 공동체 훈련은 재미있었고, 우리들끼리 사사주제극을 할 때는 무척 재미있었다.
힘든 훈련을 할 때는 캠프 온 것을 후회했지만 그래도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며 끝까지 해냈다.
그리고 주방장님이 한 요리는 정말 맛이 그랬고, 점호 시간은 무척 힘들었다.
그래도 우리방이 제일 벌은 안 받아서 정말 기뻤다.
그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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