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캠프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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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염지혜 (125.♡.153.82) 작성일12-08-01 16:01 조회514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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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사사OT캠프에 갈때 부모님이 보고 싶고 기차에만 탔는데도 보고 싶었고 내리고 싶었다.
사사학교에 도착하자 '브리드 홀'이라는 곳에서 첫 예배를 드렸다.집에서 한 두번 사사의 노래를 불러 보긴 했지만 떨리는 마음에 생각도 잘 나지 않았다.하지만 착한 선생님을 만나서 묵상도 하고 간식도 먹으면서 새로운 친구도 사귀고 독서하는 법도 배우면서 보고 싶은 마음은 사라졌다.처음엔 디코 선생님이 찬양.'우리는 하나'를 이끄실때 너무 무서우셔서 벌을 받지 않기 위해서 열심히 했지만,시간이 지날 수록 디코 선생님이 착해지셔서 정말 최선을 다해 찬양과 율동을 열심히 했다.율동하는 것이 정말 재미있었다.
그리고 셋째날 공동체 훈련은 미션을 주어진대로 해서 점수를 받는 것인데 모두 점수 따는 것에만 집중을 해서
팀워크가 일어나지 않고 한명이 못해서 그아이를 째려보고 그아이만 두고 다음 장소로 뛰어가는 것 때문에 혼이 났지만 그래도 우리팀은 가장 팀워크가 잘맞았던것 같다.
저녁 점오 시간에는 내가 방장이어서 열심히 해야 겠다는 다짐으로 신고를 했지만 결국 벌을 서게 되었다.둘쨋날 저녁에는 디코선생님이 신고 받는 분 이셨는데 너무 떨리는 마음으로 열심히 했지만 또다시 벌을 서게 되었다.벌을 받을 때마다 내가 열심히 하지 않아서 내가 맡은 방 애들이 벌을 받고 있다는 생각에 죄책감도 들었지만 착하고 재미있는 동생들(그방에는 5학년이 최고 나인데 5학년이 나와 여자애 1명)이 있어서 정말 좋았다.
사사학교에서 마지막 밥을 먹고 마지막으로 선생님들과 인사하고 마지막으로 친해진 친구들과 헤어질때 눈물이 나려고 하였다.사사학교에서 첫날 저녁에 사귄 박소연이라는 친구는 가는 방향도 달라 마지막에 버스도 같이 타지 못하였다.하지만 사사학교에 가서 좋은 추억들을 쌓고 와서 정말 좋았고 사사학교로 보내신 하나님과 부모님께 정말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댓글목록

김은정님의 댓글

김은정 아이피 125.♡.11.29 작성일

재목이 없어서 들어가기 어려웟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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