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처음에는 사사벨공부를 안 해서 리더십캠프에 가기 싫었다. 하지만, 막상 가니 재미있고, 힘들기도 했다.
제일 재미있었던 것은 공동체 훈련, (공동체) 사사강령 탐험대이다. 공동체도 재미있었지만, 강령 탐험대가 더 재밌었다. 사사강령 탐험대 중 사랑의 물농구, 병뚜껑 멀리 까기(?)였다. 사랑의 물농구는 물 덕분에 시원했다.
그리고 병뚜껑 멀리 까기 첫 판에는 나 덕분에 우리 조가 이겼지만 계속 낙이 되었다. ㅠ~ㅠ
그리고 가장 기억에 남는것은 점호, 사랑과 나눔이다.점호는 무서웠다. 하지만 재밌었다. 이번에는 입술이 트지않아서 다행이다. 나는 사랑과 나눔시간에 펑펑 울었다. 이제는 깨달았다 하나님을 더욱 사랑하고 가요 듣지않고 연예인 사진을 모으지 않아야 겠다는 것을....
리더십캠프를 또 했으면 좋겠다. 리더십 캠프는 재밌고, 힘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