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처음에 OT캠프에 별로 가고 싶지 않았다.
하지만 한 번 가 보았는데, 좋긴 했다.
사사학교 주변 경치와, 맑은 공기와, 시냇물이 너무 좋았다.
낮에는 우리는 하나 시간(찬양,게임)과 공동체훈련을 했는데 둘 다 재미있었다.
첫째날 밤, 점오시간이 왔다.
나는 내가 방장이 아닌 게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OT캠프에서 감동도 받고, 재미도 있고, 집에 와서는 리더스쿨도 할 수 있으니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