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기 사랑하는 은열이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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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경화 ( ) 작성일13-01-07 21:11 조회93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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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들 은열아 어제 까지만해도 가기 싫다고 했을때 엄마의 마음이 많이 안좋았는데 오늘 아침 잘 다녀오라고 인사할 때 알았다고 잘 다녀오겠다고, 잘 할 수 있다고 말해 주어서 엄마는 너무 고맙고 대견했어.

혼자 기차 타고 낯선곳에 간 것도 너무 대견하고... 엄마 아빠는 은열이가 자랑스럽다 아주 많이...^^

캠프 기간 동안 잘 하리라 믿어 하나님이 지혜도 주시고 인내도 주시고 능력도 주실거야
엄마 아빠는 은열이를 위해 열심히 기도로 중보할께 사랑한다 우리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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