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기 OT캠프에 참석한 안지성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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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지성엄마 ( ) 작성일13-01-07 20:57 조회1,066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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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밥을 준비하면서 반찬을 만들다가 지성이가 생각이나 기도를 했단다..

만드는 반찬마다 지성이 니가 좋아하는 반찬이더라..

캠프가기전에 맛있는 반찬도 해주지 못하고..

김치하나에도 맛나게 잘먹었던 지성이가 생각이났어..

미안하고 고맙다..

지성아..

버스타고 잘 도착했다는 너의 목소리를 듣고 엄마는 얼마나 뿌듯했는지 몰라..

예수님과 함께하는것.. 성령님이 너를 지키시는것이 엄마는 참 좋다..

캠프를 통하여 너를 만지시고 너와 함께하시고..

우리 지성이를 변화시킬 하나님을 기대하며 기도할께..

사랑하고 축복한다.

기도로 기다리는 엄마가..

댓글목록

최이삭님의 댓글

최이삭 아이피 118.♡.209.5 작성일

지성엄마!!!
내가 우리 이삭이 처음 캠프 보냈던 때가 생각 나네요
언제나 부모 보호속에서 생활하던 아이들을 혼자서 보내는 마음 이해 하지요
우리 지성이 야무지게 아주 잘 하고 있을 겁니다
걱정 대신 기도로 한숨 대신 찬양으로
돌아오는 그 시간 까지 중보 할께요
지성이도 지성이 엄마도 모두 모두 사랑합니다
이삭엄마

김세희님의 댓글

김세희 아이피 110.♡.20.182 작성일

ㅎㅎ 감사 감사 글을 썼는데.. 답글로 달려서 댓글로 바꾸려니 없어져버렸어요.. ^^* 그래도..

하나님의 계획에 함께함을 감사..
여기까지 인도해주심에 감사..
같은제목으로 같이 기도할 수 있음에 감사..
든든한 선배를 주심에 감사..
하나님께서 하실일을 함께 기다리고 볼 수 있음에 감사..
하나님의 역사의 자리에 같이 있게되어 감사..
모든 것을 하나님께 감사로 올려드리며..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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