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점핑캠프를 처음으로 갈때 너무 떨리고 긴장됬다. 하지만 같이 버스타고 가는 친구들이 있어서 조금 괜찮았다. 도착해서 자리에 앉았는데 처음보는 아이들과 32기때 만난 애들도 있었다(32기 입니다) 그리고 명찰을 다 받고 나니 홈페이지에서 친해진 애들도 꽤 있었다. 하지만 실제로 만나니까 너무 어색해서 그냥 인사만 했다. 또 말씀묵상을 할때 재미 있었고 그리고 급식이 정말 맛있었다 그리고 간식을 치즈빵(?) 같은걸 먹었는데 약간 햄버거 맛과 냄새가 났다. 그리고 자는데 나는 처음자거나 오랜만에 자는곳에서는 빨리 못자서 좀많이 늦게 잤지만 기도를하고자니 시간때에 맞쳐서 일어났다. 아침을먹고 말씀묵상을하고 소아독서법으로 독소를하는데 야다선생님이라는분이 같이 하셨다 많이웃고 떠들기도 하였지만 재밌었다. 그리고 주제를 선정해서 하는 수업을 했는데 우리조는 미니선풍기를 주제로하고 나는 아이디어를 내서 7가지 기능을 넣었다 그리고 SOS경보기를 다는걸로 하였는데 선생님이 칭찬해주셔서 기분이 조았다 그리고 공동체훈련을 하는데 메뚜기도 잡고 방앗게비,나방,개미,거미등을 잡았다 개구리도 잡고싶었는데 찾지못해서 못잡아서 아쉬웠다. 그리고 김웅철 목사님이 설교를 해주셨는데 마음에 와다아서 많은깨달음을 얻은것 같았다. 그리고 찬양하고 기도하고를 반복했을때 다리가 좀 아팠지만 먼가 행복했다. 그리고 은혜를 받은기분이었다. 그리고 다음날 캠프 마지막날로 글을썼다 글을 써내려가니 집에가고 싶지 않고 조금더 있고 싶었다 그리고 성생님께 편지도쓰고 인사도 하였다. 재밌었지만 좀 슬프기도 하였다. 그리고 홈페이지에서 만난 애들중 캠프에 온애들이 있었지만 못만난 애들도 있어서 아쉬웠다 다음에 또 이캠프를 한다면 또 가고싶다
                            -리브가조 32기 신은총 사사리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