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T캠프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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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은민 ( ) 작성일13-01-28 17:15 조회446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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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나와 차에 탔다. 사사캠프가 있는 장소로 떠나는 버스에 올라탔다. 리더쉽 캠프나 OT캠프 보다 덜 떨리긴 했지만, 오빠가 겂도 많이 주고, 처음인 SMT캠프니까......그래도 많이 떨렸던 것 같다...
사사캠프가 있는 캠프장에 도착하였다. 내가 아는 사람은 1,2명 뿐 이었다. 하임이 언니, 하원이, 지연이.....다 없었다....ㅠㅠ 내가 아는 사람들이 많이 없어서 더 떨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입소 예배가 끝나고 조를 만들고 스티커 판과 조 깃발을 만들었다. 조장일로 작은 싸움이 일어났었지만 그런데로 잘 했다. 난 210호 였다. 다 모르는 사람이었다. 다 100%로 전부다. 1%로도 모르는 사람들이었다. 게다가 다 언니들이었다. 어떻게 사귈지 참 막막했다. 다행이 언니들이 말을 걸어줘서 짐 정리랑 자리 배정은 했지만, 아직도 막막하기만 했다. 난 다리를 다쳐서 간 상태라 점호를 할 때도 혼자 손들고 서있어야 했다. 그럴 떈 다른 언니들에게 미안하고, 나도 하고 싶었다.
난 친구들도 이번에 진짜 많이 사귀었다. 방 언니들이랑은 불행이도 마지막날 저녁에....친해지고..공부를 할 떄는 정말 재밌었다. 시험은...음..그럭저럭 잘 보았다. 처음에 영어책을 3일이 지났는데도 한 권도 끝내지 못해서 너무 답답하고 슬프고 힘들었다.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다음날인 마지막 날 누가 뭐라 그래도 집중하고 공부해서 드디어 한권을 끝내고 예습도 4단원까지 했다. 과학이랑 사회도 1단원씩 했다. 또 황금 비율 이란 것을 배웠는데 정말 신기했다. 또 질문법대로 집에서 꼭 공부하고 최선을 다해서 사사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바닥은 또 얼마나 뜨거웠는지...아침에 일어나면 땀이......ㅠㅠ 아...추울까봐 걱정했는데 진짜 다행이었다. 그리고 또 잘 잤다.
그리고 내가 다리가 다쳐서 가서 뛰지도 못하고...근데 마지 막날 선생님이 쉬는시간은 1시간이나 주셔서 놀고 있는데 유치관 선생님께서 오셔서 갑자기 새고 있어서(뭐를? 숫자를)깜짝 놀라서 이 캠프 처음으로 내가 뛰어서 옆방에서 우리방 으로 이동을 하였다...ㅋㅋ 암뜬 못 뛰어서 좀 힘들었다.
또 캠프장에는 전화기가 없었다. 그래서 오빠가 입학을 했는지 안했는지 너무 궁금하고 전화 못하는 것이 가족들에게 미안하였다.
또 나는 이번 캠프를 통해 누룩을 멀리하고, 개체 수를 줄이고 또 내 마음에 성전을 깨끗하고 하나님이 사시는 귀한 성전으로 만들 것이다!!!! 그리고 난 이번 캠프를 통해 백신을 맞았다. 앞으로도 기쁜 마음으로 주님을 위하여 살 것이다. 이번에 난 TV를 안 보기로 하였다. 좀 있으면 TV도 치울 것이다.



선생님 감사 합니다^^ 친구들아 나중에 또 보자^^

댓글목록

정은민님의 댓글

정은민 아이피 175.♡.161.34 작성일

와우..쓰다보니 길어졌네..

김예인님의 댓글

김예인 아이피 114.♡.238.246 작성일

은민 세희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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