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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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송하늘 (121.♡.231.203) 작성일13-01-13 15:51 조회84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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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OT캠프에 엄마가 한 번 가보라고 하셔서 가기는 싫었지만 해보기로 했다. 거기에서는 찬양할 때 목소리를 크게내야되서 조금 기분이 안 좋았다. 앞으로 남은 4박 5일이 길게만 느껴질 것 같았다. 그런데, 하루 하루 지내다 보니 친구들과도 친해지고 점점 캠프가 재미있어지기 시작했다. 공동체 훈련도 재미있었고, 선생님들이 한 드라마도 재미있었고, 우린 하나라는 시간도 재미있었다. 또 가장 좋았던 것은 맛있는 음식이 많이 나왔던 식사시간이였다. 그리고 사사란 특강시간에 한자나, 소아독서법, 창문이론, 그리고 성경말씀도 배웠다. 처음 목사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나중에 떠날 때가 되면 헤어지기 싫을 거라고 했는데, 그 말씀이 정말이였다. 집에는 가고싶었지만 친해진 아이들과 헤어지기가 싫었다. 빨리 6개월 후가 되어서 리더쉽 캠프에서 다시 맍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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