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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채람 (1.♡.130.187) 작성일13-05-08 17:06 조회39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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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께 편지와 카네이션을 드렸다.
그랬더니 어머니께서 바쁘다고 나중에 본다고 하셨다ㅠ.ㅜ
기분 나빴지만 어머니를 잠시나마 미워했던 것을 회개하였고, 어머니께 사랑한다고 말씀드렸다.
다음부터는 어머니께서 나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시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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