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중부강원 셈트를 다녀와서 (양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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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태은 (210.♡.179.190) 작성일19-11-03 19:24 조회6,435회 댓글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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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대전을 도착할 때 왠지 아는 애들도 있고 낯선애들고 있었지만 왠지 설레는 느낌이 있었다.
터미널에서 선생님들을 만나고 상당산성으로 출발할 때 재밌을 것 같았다.
 그 날 첫 째날에는 상당산성과 탑평리 7층석탑, 탄금대 그 중에서 제일 기억에 남는 장소는 탑평리 7층석탑이다. 그 탑을 보고 탑을 볼 때 몇층 석탑인지 알 수 있고 생각보다 커서 인상 깊었다. 일정을 마치고 숙소로 올 때 저녁도 맛있고 숙소도 좋아 나는 이날 숙소가 제일 좋았다.
 두번 째날은 중원 고구려비, 도담삼봉, 고수동굴 청령포, 장릉, 창절 서원이 있었다 이 날은 단종에 이야기가 정말인상깊었다.
단종이 청령포에 유배되어 두 달동안 있다 세조에게 죽음을 당한건 확실치 않지만 그래서 단종이 죽는 이야기가 슬프고 인상깊었다. 그리고  장릉을 보고 왕릉의 위치도 자세히 알게되었다. 그리고 셈트에서에 밥도 너무나도 맛있었다.
 셋째날은 한반도 지형과 월정사, 대관령, 추양기념관을 갔다.
첫 번째로 한반도 지형을 보기 전에는 그냥 살짝 형태만 비슷하겠지 생각했는데 막상 보니 정말 실물과 비슷하고 바다가 깔려있는 것을 보고 정말 똑같다는 생각을 했다.
두번째로 월정사를 갔는데 불교에 사천이 있고 그러니 다가가기 조금 그랬는데 막상 가보니 교회만큼 그 사람들에게는 신성한 곳이구나 라는 생각을 했다.
 넷째날은 통일전망대와 청간정, 조별프로젝트를 하였다.
통일전망대에서 금감산이 뚜렸하게 잘 보이지 않아서 살짝 아쉬었지만 그곳을 간것만으로 너무나 좋았다.
청간정도 멋있었고 관동 8경도 알게되었고
조별 프로젝트를 하였는데 셈트에서 이것이 정말 인상적이었다. 조원들과 제일 가까워지는 그런 시간이 었던 것 같고 조원들과도 많이 친해진 것 같다.
이렇게 일정을 마쳤다. 정말 3년? 정도 캠프를 갔지만 나는 이번 6학년 중부강원 셈트가 제일 재미있었던 것 같고 무엇보다 특별했던 것 같다. 6학년들만에 시간을 가지니 정말 정말 재밌었고 의미있던 시간이 었던 것 같다.

댓글목록

홍석현님의 댓글

홍석현 아이피 59.♡.106.134 작성일

양태다 양태

오은택님의 댓글

오은택 아이피 175.♡.0.204 작성일

마리오다

송성주님의 댓글

송성주 아이피 121.♡.151.233 작성일

태은이 그 이름도 유명한 태은이가 누구인지 셈트를 통해서 알게 되어서 기뻤다.

양태은님의 댓글

양태은 아이피 210.♡.179.190 작성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리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혹현이다 혹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정동수님의 댓글

정동수 아이피 121.♡.151.27 작성일

2호차 최고 미남 양태은이~
이제 준비 잘해서~! 입선때 만나자꾸나~!

김선율님의 댓글

김선율 아이피 211.♡.217.143 작성일

장애인기타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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