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핑데이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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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도연 (183.♡.154.41) 작성일13-06-10 18:15 조회87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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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8일 토요일 대전에 가게 되었다. 바로 점핑데이를 가기 때문이다. 아침8시에 기차를 타고 대전으로 갔다. 그 곳에는 최상훈 선생님과 찬미라는 아이가 있었다. 찬미는 나와 같은 목포에 살았다. 나는 본적은 있지만 목포에 사는줄은 몰랐다. 조금 기다리니 재혁이와 정은이가 왔다. 재혁이와 정은이, 찬미모두 스마트캠프에서 만나서 알고 있었다. 그리고 여민혁이란는 아이가 탔는데 이 아이는 5학년인데도 키도 크고, 얼굴도 중학생같았다. 배윤선 선생님한테 초등학생만 올 수 있다고 하여 나는 여민혁이라는 아이가 6학년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5학년이였다. 나는 배윤선 선생님을 만날 수 있다는 기대감을 마음에 안고, 점핑데이가 열리는 곳으로 갔다. 처음에는 김웅철 본부장님과 함께 말씀묵상을 하였다. 나는 본부장님과 같이 말씀 묵상을 하면서 내가 과제를 소홀히 하였다는 생각이 제일먼저 들었다. 그 생각에 나 자신에게도 미안하고, 나를 좋은 길로 만들려고 노력하시는 배윤선 선생님과 부모님, 사사리더스쿨 모든 선생님께 미안해졌다. 제일먼저 배윤선 선생님께 미안했다. 배윤선 선생님과 만나 많이 부끄럽기도 하였다. 처음에 율동을 했는데 너무 오랜만에 보는 선생님과 처음보는 선생님들 앞에서 율동을 해야 하니 부끄러워 제대로 하지 않았다. 그 점에 너무 속상하기도 하였다. 말씀 묵상을 할 때에는 월요일 것과 화요일 것을 하였다. 월요일 것과 화요일 것을 하고 나니 정말 시간이 빨리갔다. 정말 빨리 간 것 같았다. 말씀 묵상에서는 어떻게 해야 되는지 배웠다. 어떻게 하는지는 알지만 그 것을 어떻게 열심히 활용을 하느냐에 다르다. 그래서 다시한번 알고 또 알려고 하였다. 말씀 묵상은 총7단계로 나누어져 있었다. 그 단계를 월~금요일까지 한다. 점심시간이 되어 밥을 먹었다. 한 선생님 말씀으로는 그 밥을 선생님들께서 만들으셨다고 하였다. 김밥, 유부초밥, 과일, 국이 있었다. 맛있게 식사를 한 후 레크레이셔늘 하였다. 정말 재미있었다. 김영범 선생님께서 인도하시는 프로그램이였다. 이긴 조는 2조였다. 나는 1조다. 그 후에 독서를 하였다. 독서는 소아독서법으로 되어 있는데 소아는 전겸도 목사님의 호라고 하셨다. 소아독서법은 전겸도 목사님께서 만드신 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독서법이였다. 독서책은 엄마까투리라는 책이였다. 정말 감동스러웠다. 독서도 7단께까지 있었다. 하나님께서 만드신 우리(사람)들도 7단계라고 하셨다. 김아윤이라는 사사리더가 너무 존경스러웠다. 그리고 나도 그렇게 해야 되겠다고 생각하였다. 나는 요약하라고 하면 많아도 3줄정도 밖에 안 쓴다. 그런데 그 사사리더는 독서감상문도 엄청 많이 쓴다. 나는 선생님을 보고 싶지 않았다. 내가 한 과제를 생각하니 말이다. 정말 귀찮아서 대충대충 하기도 하였다. 하지만 그 것이 나에게 필요하지 않은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 때 부터 생각하게 될 것은 말씀부터 성실히 하고, 독서, 삶, 영어와 한자를 차근차근하고, 창문과제또한 해야 되겠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이번 점핑데이를 정말 잘 왔다고 생각한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저에게 좋은 곳에 보내주셔서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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