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T캠프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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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지은 ( ) 작성일13-08-09 10:15 조회549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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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SMT캠프는 기대 반 걱정 반이였다.
작년 SMT캠프가 무척 재미있었고, 이번 SMT캠프는 얼마나 재미있을까 기대도 하였다.
작년 수학 2학기 진도는 쉽기도 하고 어렵기도 했는데 진도를 처음부터 끝까지 다 나갔다.
근데 학년이 올라가면 올라갈 수록 공부가 어려워지니까 걱정도 하게 되었다.
근데 진도를 생각했던 진도보다 못 나가서 아쉬웠다. 하지만 최선을 다하고 열심을 다 했기 때문에 뿌듯하다.
우리조는 '안녕하시조' 였다. 왜냐하면 김웅철 목사님 설교중 만나는 사람마다 인사하라는 내용이 있었기 때문이다.
조 이름은 우리 맨토쌤이였던 정동수 선생님께서 지어주셨다. '안녕하시조'조원들은 송여진, 신성민, 이진혁이였다.
조원들이 작년 SMT캠프에 비해 많이 줄어들었다. 하지만 맨토쌤도 조원들도 좋았다.
또 숙소도 무척이나 좋았다. 5호 방에서 같이 생활했던 오휘언니, 김도연언니, 이유민, 최예은, 이예나와 친절하고 좋았다. 이번 사사벨 준비를 많이 못해갔지만 의외로 스티커를 좀 많이(?) 받아서 좋았다.
근데 또 김상수가 사사벨 장원을 해서 놀라웠다. 이번 공동체 훈련 수영장도 재미있었다.
진짜 그 시간 많은 전심전력을 다 했다. 근데 문준호 오빠가가 내 엄지 손톱을 부렸뜨렸다. 쓰라리긴 했지만 재미있게 놀았다. 이번 SMT캠프에서 이신쌤이 안 계셨는데도 디코쌤께서 충분히 재미있게해주셨다.
이번 SMT캠프간식도 맛있었다. 또 수학질문법 시간에 (나)예은이와 떠들어서 오토바이도 탔다. 근데 재미있었다. 근데 사사과제 성실상 후보에 내가 올랐다. 근데 상을 타지는 못했다. 다음기회에는 꼭 사사과제 성실상을 타고 싶다.집에 오니까 많은 2013 SMT캠프 기억들이 새록새록 생각난다. 이번 스마트 캠프에 온 사사리더들에게 무척 고맙다. 이번 SMT캠프는 정말로 잊지 못할 것 같다.

댓글목록

송여진님의 댓글

송여진 아이피 180.♡.101.187 작성일

야!~ 내가 먼저 안녕하세요라고 하자고 했는데 쌤이 안녕하시조라고 쓰라고 해서 한거자냐!!

정지은님의 댓글

정지은 아이피 14.♡.170.159 작성일

아 맞다ㅋㅋㅋ

송여진님의 댓글

송여진 아이피 180.♡.101.187 작성일

미....안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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