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캠프는 않 갔지만 제가 그 주간동안 한 세계합창제를 쓸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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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희수 (175.♡.80.91) 작성일13-08-07 09:40 조회59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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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금요일 오후 합창단에서 홈스테일로 호주 언니들을 방문했어요. 그 언니들은 저희가 금요일에 같이 집에 와서 하룻밤 자고 아침 먹고 점심 먹고 합창단에 데려다 주고 하는것을 반복해, 월요일 아침까지 같이 아주 행복한 시간을 보냈어요. 언니들 이름도 있는데 먼저 큰 언니는 이름이 죠우쟈이고 15살이에요. 또 작은 언니 이름은 조언니고요, 13살 이예요. 저는 언니와 공놀이와 많은 대화를 하고 같이 밥을 먹으면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어요. 그리고 일요일에는 언니들은 교회로 데려와 인기가 많았졌어요. 그런데 벌써 월요일 아침이 내일이다 보니 저는 언니들과 밤에 같이 자게 되었어요. 그리고 월요일 아침에는 언니들을 월드비전에 데려다 주고 오후 2시에 저는 다시 와서 연주를 하러고 합창단으로 와서 버스를 타고 예술의 전당으로 가서 저희 반이 처음으로 연주를 했어요. 그리고 화요일에는 호주 팀이 연주다 보니 아빠는 일을해서 빼고 엄마랑 저랑 동생이랑 같이 표를 가지고 언니들이 연주 하는 것을 보았어요. 연주가 끝나고 언니들이 저희가 앉는 층 2층에 앉아서 남어지 팀들이 부르는 노래를 보고 있었어요. 그래서 저는 연주 공연이 끝나고 언니들에게 저희가 아침에 준비한 비누 꽃과 초콜렛, 사탕 500짜리 2개, 작은 멘토스 1개, 젤리 2개, 제가 아예 모두다 영어로 쓴 편지, 곰동이 스티커, 리본 머리끈 1개와, 이름은 모르는 꽈베기 머리끈은 각각 언니들마다 This is for you로 언니들에게 그 것들을 주엇어요. 그리고 수요일에는 아침부터 합창단에 모여 다 같이 (강서반만) 숭실 대학교에 가서 외국팀이 하는 연주를 전체 다 보고 점심엔 파티를 하고 오후 부터 저녁까지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가본 성울 랜드에 가서 실컨 놀았다. 목요일에는 마지막 날이여서 저희는 계속 더운 날에 긴팔 단복과 무릅을 넘는 합창단 원피스를 입고 왔다 갔다 벗었다, 입었다 하면서 힘겨운 시간을 보내다가 연주가 시작하면 합창석에 앉아서 약 1시간 30쯤 동안 가만히 앉아 있다가 연주반(한국을 대표하는 합창단 반)이 연주를 하고 나서 주기도를 할때 야깐 일어나서 연주를 하고 쉬고 그 다음에는 계속 서서 1. Sisten To The Beautiful sound 2. Make the World One 3. Till We Meet Again 4. Arirang 노래를 할 때만 일어나서 노래를 불렀어요. 그런데 꾀 앉아 있다가 갑자기 서서 부르게 되니 다리가 꾀 후들후들 거렸죠. 그리고 합창제는 목요일로 끝나고 말았어요. 그래서 그런지 호주 언니들이 다시 호주로 가는게 너무 슬프고 그동안 있었던 일글이 머리로 스쳐 나갔어요. 언니들이 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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