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그냥 차에 탔다. 다 모르는 아이들로 보였다. 아는 거라면 ***씨사사리더의 머리통
나는 익숙하지 못해 혼자 탔다. 옆 좌석은 비워두고...
스마트 캠프, OT 캠프 다 모르는 아이들과 탔다.
타고 있는 중 뒤에 I am ground 과일 이름 대기를 열심히 하고 있었다. 이름을 들어보니 *** 사사리더의 이름도 들렸다.
처음와서 목사님 설교를 들었다.근데 OT캠프때, smart캠프 때에도 전심전력하라를 가지고 여는 예배를 드린 것 같았는데... 이번에도 전심전력하라라는 주제를 가지고 예배를 드렸다. 그리고 독서를 하였다.
오늘 밤... 엄마 보고 싶어 하는 ***사사리더 때문에 잘 잠을 못잤다. ***사사리더는 더 잠을 못잤다고 한다.
조를 정할 때 처음에 우리 조만 머슥했다. OT 캠프때는 다윗조로 1등하였는데.
어쨌든 조장이 3학년 ***사사리더로 정해졌다.

1. 사사벨
처음에 OX 문제를 할 때는 스마트 캠프에서 낸 문제들이 많아서 점수가 더 높아졌고 아는 문제를 틀린 것도 있었다.

2. 공동체 훈련
어쩌다 끝에 운이 좋았을 때가 있었고 2번째 공동체 훈련 때는 1개 빼고 다 우승하였다.

3. 우린 하나
그냥 의자 위로 올라가 응원하니 점수 그냥 받음

4. 점호
아스팔트 위에서 앞으로 취침 한 거 말고는 괜찮음

5. 식사시간
처음 나온 김치에 마늘냄새가 난 것 빼고 괜찮음

6. 전겸도 목사님의 설교
스마트랑 비슷한 설교지만 감동이 다름

추신 - 상수야 한글로 글 올려서 미안 약속을 깬건 미안하지만 어쩔 수 없지 뭐
김주원선생님, 정동수 선생님, 전진아 선생님, 권세현 선생님, 유치관 선생님, 이현민 선생님, 배윤선 선생님은 모르겠음, 디코 선생님은 3주째 캠프를다녀오심
스토리 텔링 콘테스트, 스피치 콘테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