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고 , 하나님과 가까워지는 사사 리더쉽 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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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경현 (125.♡.118.214) 작성일13-08-12 21:22 조회1,36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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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처음에는 무주 수련원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
하지만 이제 알았다. 장소 보다는 작고 낡은 공간이라도 예배하고 공부할 수 있다면 좋다는 것을.....
내가 비록 검사는 못 하였고, 증인도 잘 하지 않하였는데,증인의 자리에 올라올 수 있어서 좋았다.
그리고 사사벨은 별로 잘 하지 않았는데, 다음부터는 사사벨 연습을 많이 할 것 이다.
독서가 귀찮고, 싫었지만 와서 해보니 아주 재미있었고, 주제극도 조원들과 적극적으로 참여를 해 주제극도 잘 할 수 있었다.
또, 공동체 훈련을 통해 All for one One for all 이 될 수 있어서 좋았고, 물총을 맞을 때 조금 간지러웠지만 시원하였다.
공동체 훈련에서 물놀이를 할 때 선생님들께서 아주 재미있게 놀아주셨다. 그래서 너무너무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우린 하나 시간에도 처음에는 쑥스러워서 전심전력을 하지 못 하였는데 8/8일 오후에 우린 하나 시간에 전심전력을 해서
기뻤지만 다음에는 처음부터 끝까지 전심전력 할 것이다. 또, 전겸도 목사님께서
1. 시간에 전심전력해라
2. 관계에 전심전력해라
3. 예배에 전심전력해라
라고 말씀해 주셨는데 캠프 할 때만 그 세가지의 전심전력하는게 아니라 교회에서나 학교에서나 학원이나,
가정에서 전심전력하는 사사리더가 될 것 입니다.
하나님께서 저에겐 깨끗한 물을 주셨는데 쓸데 없는 게임 TV로 깨끗한 물을 제가 더러운 물로 만들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 하나님의 사이가 멀어지고 있습니다. 이제부터는 하나님과 가까워 지고 게임보다는 성경책과
찬양으로 친해지는 사사리더가 될 것 입니다. OT때는 사사가 싫었지만 리더쉽 캠프에 오니 아주아주 사사가
재미있고, 좋습니다. 우린 하나 사사는 하는 화이팅!! 선생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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