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ot캠프를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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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예원 (59.♡.60.117) 작성일13-08-17 23:48 조회473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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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사사ot캠프를 갈때 수련회 처럼 게임하고 쉬는시간에 놀고 친구들과 함께 정을 쌓아가고 하나님을
더욱더 믿는 수련회 인줄 알고 무척 설레었다.
하지만 출석부르고 부모님이 가시니까 엎드려 뻣쳐를 얼마나 했는지ㅜㅜ 조금 불안했다.
그리고 첫날부터 주방장님에게 쫏겨났지만 주방장님의 요리덕분에 브로콜리를 먹게 되었다.
또 화요일날 점오때는 밖에 나가서 정말 무서운 점오를 했지만 기억에 제일남는 세가지중하나이다.
또 한가지는 우리 베드로 조가 탕자의 비유에서 3등을 한것이다.
원래는 2등이지만 1등이 2조라서 3등이 된것이 조금 아쉽다.
마지막 한가지는 화요일날 연극을 할때 울고 기도할때 울고 헤어지기 전날 울고 바로 우는 것이다.
그래서 사사ot캠프에서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더욱더 가지게 되고 처음에는 사사가 되려고 온것이 아니지만 지금은 사사가 되겠다는문을 다~열지는 못해도 잠긴 문을 조금씩 열고 있는것 같다
사사ot캠프는 나의 소중한 많은 추억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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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효님의 댓글

박정효 아이피 125.♡.201.47 작성일

ㅎㅎ점호-공포의점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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