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 캠프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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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한나 ( ) 작성일13-08-13 10:39 조회1,470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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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사사리더십 캠프를 왔을 때 다시 집에 돌아가고 싶은 마음 뿐 이었다. 나는 물놀이와 주제극이 가장 재미있었다. 공동체 훈련을 하고 나서 너무 더워서 지쳤을 때 물놀이를 하니 가장 시원하였다. 물놀이를 하는데 물의 깊이가 너무 낮았다. 그래도 재미있었다. 우에스더랑 같이 물놀이를 하며 놀았다. 물놀이를 하고 밥을 먹고 샤워를 하고 주제극 연습을 하였다. 우리 조는 '행복한 왕자'에 대한 주제로 주제극을 하였다. 나는 해설을 맡았고, 유정 이는 제비역할을 맡고, 윤주언니는 하나님역할을 맡고 조장은 깡패와 천사, 여민혁은 왕자, 황유상은 거지, 백승서도 거지역할을 맡았다. 주제극 연습이 끝나고 한 조씩 나와서 발표를 하였다. 하이든조는 '헌신적인 친구'를 하는데 정~말 웃기고 재미있었다. 우리 조에서 조장이 분장을 했는데 너무 웃겼다. 여민혁도 웃겼다. 나에게 가장 은혜가 되었던 날은 목요일 밤이었다. 사랑과 나눔 시간에 모든 사사리더가 눈물을 흘리며 기도하고 찬양을 하였다. 나는 그 때 하나님께 정말 죄송하였다. 하나님이 나를 부르셔서 이곳에 왔는데 전심으로 나아가지 못해서 이다. 목사님께서 말씀을 전하실 때 3가지에 전심전력하라고 하였다. 첫 번째는 시간에 전심전력하라고 말씀하셨고, 두 번째는 관계에 전심전력하라고 하셨다. 마지막으로 세 번째는 예배에 전심전력하라고 말씀하셨다. 이 말씀처럼 내가 항상 전심전력하는 사사가 되어야 겠다고 다짐했다.

댓글목록

우에스더님의 댓글

우에스더 아이피 119.♡.228.239 작성일

역시 한나언니가 최고!!

김영범님의 댓글

김영범 아이피 58.♡.167.14 작성일

한나야^^ 에스더 말대로 역시 한나가 최고구나^^!!!

함께 전심전력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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