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T캠프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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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예은 (1.♡.241.135) 작성일13-08-09 13:38 조회1,48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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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캠프를 4박 5일동안 하며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둘째날 점호와 간식이었다.. 간식은 정말 맛있었다.
그리고 이번 점호는 내가 정말 상상치도 못했었다. 정말 굴렀다...정말로.. 흙이 있는 곳에서..... 죽는 줄(?)알았다. 다신 점호를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었었다. 점호의 기억을 지우고.. 가장 재미있었던 것은 공동체와, 사사벨이다.
공동체는 내가 지은이 언니를 빠뜨릴 수 있어서 좋았고, 놀 수 있어서 좋았다. 사사벨은 에피소드가 재미있었다. (한 문제도 못 맞췄지만;;)내가 게시판에서 틀린말을 고쳐주는 사사리더의 이름을 진짜 정확하게 알고 있었는데 갑자기 생각이 나지 않았었다.. 조..하영이였나? 조..조...조... 누구였냐고!! 이런 생각들이 맴돌았었다.
답이 공개 될 때 나는 절망하였다. 내가 알고 있던 사사리더가 정답인데... 생각이 안나서 틀렸다니..!!정말 아쉬웠다. 그리고 가장 힘들었던 것은 수학이었다. 내가 잘 못하는 것도 수학이었지만, 싫어하는 것도 수학이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번 캠프를 통하여 수학이 조금은 좋아진 것 같다.
그리고 마지막으로..음.. 내가 스마트 캠프를 하고 다짐한 것이 몇 가지 있는데..
첫번째는 사사가 되자. 두 번째는 수학과 친구가 되자..이다.
이번엔 진짜 마지막으로.. 나에게 첫번째 스마트 캠프는 좋았다.. 새로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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