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8회 리더십 캠프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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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곽민선 (182.♡.203.160) 작성일13-08-14 11:58 조회1,173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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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무주 수련원이 정말 싫고 마음에 들지 않았다.
왜냐 난 수련원을 갔다왔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금 생각은 그렇지 않다. 아무리 좋지 않은 곳이더라고 꼭 수련원이 아니더라고 교회가 아니더라도 나와 하나님은 소통할수 있고 기도할수있다는 것을 알았다. 처음엔 피곤하고 적응이 되지 않았지만 점겸도 목사님의 강의를 듣고 생각이 조금씩 달라지기 시작햇다. 점겸도 목사님은 우리에게 모든 시간에 전심전력하라 모든 관계에 전심전력하라 모든 예배에 점심전력하라고 하셨다. 처음엔 전심전력은 한다고 생각했지만 자기 전 나의 모습을 되돌아보면 모두 대충하였다. 그리고 다음날엔 잘해야지잘해야지 생각해도 마음대로 되지 않는것이 전심전력이었다. 그래도 마지막엔 정말 전심전력을 했다는 것을 느꼈다. 전보다 율동도 크게 찬양도 크게 기도도 진심을 담아 기도하고 공동체 시간에도, 말씀묵상시간에도 전심전력을 했다. 생각보다 안되던 전심전력을 하자 집에 갈 시간이었다. 정말 아쉬웠다. 더 있고 싶은 마음도 조금은 있었다. 집에가면 다시 세상에빠져들겟지... 다시 사사의 품위를 지키려고 하겠지만 사탄이 유혹하면 어떡하지 약간 걱정이 되었지만 그럴때마다 리더십 캠프때를 생각하며 뉘우쳤다. 제일 기억남는 것은 사사재판정이었다. 그리고 제일 떨리고 긴장되었던 것은 주제극이었다. 힘들었짐나 노력한 만큼의 결과과 잘 나온것같아서 기분도 좋고 뿌듯햇다. 매번 캠프는 가기 싫지만 막상 캠프를 가면 잘왓다는 생각을 하는것 같다. 친구들도 사귀고 믿음과 충만함을 받고 가는 것 같기 떄문이다.
나는 기도를 하면서 이렇게 생각했다. 난 하나님을 알리는 사람이 될 수 있을까? 정말 멋진 사사가 되어서 인정방을 수 잇을까? 그래도 하나님께 기도했으니까 노력하면 될꺼라고 생각햇다. 하나님이 이곳에 나를 부르신 덕분에 하나님의 대한 믿음은 한층더 커지고 쌓였다. 정말 멋진사사리더가 되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다. 더 노력해서 사사가 될것이다!
ONE FOR ALL, ALL FOR ONE,우리는 하나, 사사는 하나 화이팅!!!

댓글목록

김영범님의 댓글

김영범 아이피 58.♡.167.14 작성일

나도 더 노력해서 현화랑 민선이 사진찍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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