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번 리더십캠프를 엄마 때문에 가게 되었다.
그렇지만 하나님께서 날 부르셔서 내가 하나님 앞에 나아가서 하나님을 찬양하고 사사리더로서의 행동을 올바르게 고치고 온 것 같다.
리더십캠프를 통해 나는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서 생각하고 또 생각하였다.
어떤 친구들보다 느리지만, 천천히 독서를 열심히 하였다.
모르는 질문도 있었지만, 나 혼자서 생각해서 답을 아는 데로만 적은 것 같아서 기분이 나쁘지 않았다.
그리고 말씀묵상을 통해 내가 지금까지 집에서는 하나님께 사사리더로서 올바르지 않은 행동을 해서 하나님과의 사이가 멀어졌지만, 캠프를 통해서 내 마음이 다시 깨끗한 물로 변하고 하나님과의 사이가 다시 가까워진 것 같다.
목요일에는 몸 상태가 않좋아서 친구들과 선생님들과 같이 물놀이를 못했지만, 물총으로 놀아서 재미는 있었고, 좀 아쉬웠다.
그래도 상관없다, 나에게는 하나님만 있으면 된다.
앞으로 캠프에서 배운 대로 하나님께 나아가고 일상생활에서 하나님을 부를 것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