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캠프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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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유민 ( ) 작성일13-08-09 22:34 조회1,564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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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사실 스마트캠프에 정말로 가기 싫었다. 저번에 한번 가봤지만 수학만 했었기 때문이다.
나는 수학은 어느정도 잘하고, 친구들과 모임을 만들정도로 수학을 좋아하지만,
웬지 수학 질문법 노트는 하기 싫었다. 또 다른 이유로는 사사벨이 걱정되었다.
나는 작년에 정말, 하나님의 은혜로 간신히 순위권에 턱걸이를 했었었다. (자랑이 아닙니당)
그런데 이번에는 정말 하나도 모르겠고 웬지 모르게 꼭 순위권에 들어야 할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이렇게 이런저런 이유로 하나님의 부르심을 피하면서 스마트 캠프에 안가려고 하였다.
그런데 막상 가보니 나는 스마트 캠프에 안갔으면 어쩔 뻔 했지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수학 질문법 노트도 열심히 하고, 오티캠프를 잊지 말아야지 다짐도 하고,
사사가 되어야지 다짐도하는 시간이 되었었다.
첫째날 나는 목사님 설교에서 크게 감동받았다.
모든 관계에 전심전력하라, 모든 시간에 전심전력하라, 예배에 전심전력 하라!
나는 이 세가지를 절대로 잊지 않을것이고 내 생활속에서, 항상 실천할 것 이다.
둘쨋날 본격적으로 수학 질문법 노트가 시작되었다.
나는 작년 여름에 한번 해 보았는데 그때는 정말 뭐가 뭔지 모르겠고 정말 지루하기도 지루했었다.
그런데! 이번에는 한단원, 한단원 마무리 할때마다 질문법 노트는 이렇게 하는거구나,
아 이 계산은 이렇게 하는거구나,하는 생각과 내가 벌써 아는게 이만큼 늘어났다는 성취감 덕분에
하나도 지루하지 않고, (사실 5학년 2학기 수학이 그나마 쉬웠다.) 무려 8단원까지 했던 것 같다.
그리고 모르는 것을 친절하게 배윤선 선생님께서 설명해 주셔서 재미있고 쉽게 했다.
셋째날 드디어 수영을 하러 갔다. 사실 수영이라기 보다는 그냥 물장구 치는 물놀이 였지만,
재미있는 수중 축구로 두배, 세배 재미있게 놀았던 것 같다.
수구를 할때 내가 공을 꽤 많이 잡았던 것 같은데 공만 잡으면 물세례가 집중적으로 와서
눈을 뜰 수 없을정도 였다. 그러면 박상현 사사리더나 홍승현 사사리더한테 패스를 해야만 했다.
하지만 마지막 몇분에 우리팀이 멋진 꼴을 넣어서 1점차로 우승을 해서 기분이 매우 좋았다.
아 그리고 중간중간 누구누구를 공격하라가 있었는데 그 때 문준호 사사리더, 권오빈 사사리더,
홍승현 사사리더한테 매달려서 공격을 하다가 6~7번은 번쩍 들려서 메다 꽂힌것 같다. ㅋㅋㅋ
넷째날에는 내가 그렇게 싫어하던 사사벨이 진행되었다. 그런데... 그런데 ...그런데..
이럴수가! 비록 4등안에 들지는 못해 상품은 못 받았지만! 내가 결승전에 올라갔다!!!
으아! 나는 솔직히 멘붕이었다. 어? 왜 내가 올라갔지? 작년엔 준비를 많이 했지만, 이번에는
독서책중에 한권은 아에 읽어보지도 못했는데? 확실히 하나님의 은혜로 올라갔을거다.
하지만, 김쌍쑤가 또 장원을 해서 조금 어이없었다. ㅋㅋ 그래도 김쌍쑤의 실력이 그렇게 뛰어나지
않았다는게 조금 위안(?)을 해 주는 것 같다. 만약 치열했었더라면!! 상상이 안된다.ㅋㅋ
이번 캠프에는 이신선생님께서 진행하지 않아서 조금 아쉬웠다.
하지만 어느샌가 바람처럼 나타나셔서 (검은 선글라스 ㅋㅋㅋ) 좋았다. (물론 바람처럼 사라지셨지...)
그리고! 이번 캠프때 점호를 한번밖에 하지 않아서 아쉬웠다. (점사모여 모여라!)
다음스마트땐 저승사자도,디코의방도, 디코랜드도 있었으면 좋겠다. 꼭 당첨되어야지!!!
나는 스마트 캠프에 와서 다시한번 확실히! 사사가 되어야 겠다는 다짐을 꼭꼭 하였다.
힘들고 어려운 시련이 닥치더라도 사사들과 서로서로 손을 붇잡고 나아가는, 그런 사사가 될것이다.
또 전겸도 목사님, 김웅철 목사님 설교를 들으면서 했던 다짐들을 절대로 잊지 말고 가슴에 새길것이며
내가 초등학교 2학년때! 아무것도 모르고 갔던 오티캠프를 절대로, 절대로 잊지 않을 것 이다.
스마트 캠프동안 저희를 인도해주신 선생님, 감사합니다.
ALL FOR ONE, ONE FOR ALL, 사사는 하나 우리는 하나 사사 파이팅!!!
나는 수학은 어느정도 잘하고, 친구들과 모임을 만들정도로 수학을 좋아하지만,
웬지 수학 질문법 노트는 하기 싫었다. 또 다른 이유로는 사사벨이 걱정되었다.
나는 작년에 정말, 하나님의 은혜로 간신히 순위권에 턱걸이를 했었었다. (자랑이 아닙니당)
그런데 이번에는 정말 하나도 모르겠고 웬지 모르게 꼭 순위권에 들어야 할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이렇게 이런저런 이유로 하나님의 부르심을 피하면서 스마트 캠프에 안가려고 하였다.
그런데 막상 가보니 나는 스마트 캠프에 안갔으면 어쩔 뻔 했지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수학 질문법 노트도 열심히 하고, 오티캠프를 잊지 말아야지 다짐도 하고,
사사가 되어야지 다짐도하는 시간이 되었었다.
첫째날 나는 목사님 설교에서 크게 감동받았다.
모든 관계에 전심전력하라, 모든 시간에 전심전력하라, 예배에 전심전력 하라!
나는 이 세가지를 절대로 잊지 않을것이고 내 생활속에서, 항상 실천할 것 이다.
둘쨋날 본격적으로 수학 질문법 노트가 시작되었다.
나는 작년 여름에 한번 해 보았는데 그때는 정말 뭐가 뭔지 모르겠고 정말 지루하기도 지루했었다.
그런데! 이번에는 한단원, 한단원 마무리 할때마다 질문법 노트는 이렇게 하는거구나,
아 이 계산은 이렇게 하는거구나,하는 생각과 내가 벌써 아는게 이만큼 늘어났다는 성취감 덕분에
하나도 지루하지 않고, (사실 5학년 2학기 수학이 그나마 쉬웠다.) 무려 8단원까지 했던 것 같다.
그리고 모르는 것을 친절하게 배윤선 선생님께서 설명해 주셔서 재미있고 쉽게 했다.
셋째날 드디어 수영을 하러 갔다. 사실 수영이라기 보다는 그냥 물장구 치는 물놀이 였지만,
재미있는 수중 축구로 두배, 세배 재미있게 놀았던 것 같다.
수구를 할때 내가 공을 꽤 많이 잡았던 것 같은데 공만 잡으면 물세례가 집중적으로 와서
눈을 뜰 수 없을정도 였다. 그러면 박상현 사사리더나 홍승현 사사리더한테 패스를 해야만 했다.
하지만 마지막 몇분에 우리팀이 멋진 꼴을 넣어서 1점차로 우승을 해서 기분이 매우 좋았다.
아 그리고 중간중간 누구누구를 공격하라가 있었는데 그 때 문준호 사사리더, 권오빈 사사리더,
홍승현 사사리더한테 매달려서 공격을 하다가 6~7번은 번쩍 들려서 메다 꽂힌것 같다. ㅋㅋㅋ
넷째날에는 내가 그렇게 싫어하던 사사벨이 진행되었다. 그런데... 그런데 ...그런데..
이럴수가! 비록 4등안에 들지는 못해 상품은 못 받았지만! 내가 결승전에 올라갔다!!!
으아! 나는 솔직히 멘붕이었다. 어? 왜 내가 올라갔지? 작년엔 준비를 많이 했지만, 이번에는
독서책중에 한권은 아에 읽어보지도 못했는데? 확실히 하나님의 은혜로 올라갔을거다.
하지만, 김쌍쑤가 또 장원을 해서 조금 어이없었다. ㅋㅋ 그래도 김쌍쑤의 실력이 그렇게 뛰어나지
않았다는게 조금 위안(?)을 해 주는 것 같다. 만약 치열했었더라면!! 상상이 안된다.ㅋㅋ
이번 캠프에는 이신선생님께서 진행하지 않아서 조금 아쉬웠다.
하지만 어느샌가 바람처럼 나타나셔서 (검은 선글라스 ㅋㅋㅋ) 좋았다. (물론 바람처럼 사라지셨지...)
그리고! 이번 캠프때 점호를 한번밖에 하지 않아서 아쉬웠다. (점사모여 모여라!)
다음스마트땐 저승사자도,디코의방도, 디코랜드도 있었으면 좋겠다. 꼭 당첨되어야지!!!
나는 스마트 캠프에 와서 다시한번 확실히! 사사가 되어야 겠다는 다짐을 꼭꼭 하였다.
힘들고 어려운 시련이 닥치더라도 사사들과 서로서로 손을 붇잡고 나아가는, 그런 사사가 될것이다.
또 전겸도 목사님, 김웅철 목사님 설교를 들으면서 했던 다짐들을 절대로 잊지 말고 가슴에 새길것이며
내가 초등학교 2학년때! 아무것도 모르고 갔던 오티캠프를 절대로, 절대로 잊지 않을 것 이다.
스마트 캠프동안 저희를 인도해주신 선생님, 감사합니다.
ALL FOR ONE, ONE FOR ALL, 사사는 하나 우리는 하나 사사 파이팅!!!
댓글목록
문준호님의 댓글
문준호 아이피 118.♡.135.136 작성일아~따 길게도 적었네
이유민님의 댓글
이유민 아이피 211.♡.48.42 작성일
ㅎ 별로 길게적은것 같지도 않은데?
으ㅏ. 오늘 꿈에 그 오바이트 나오는 춤을 추며
오빠가 등장하는 바람에 계속 속이 않좋아.
웩
근데 그 동영상 혹시 있어?
있음 내친구가 궁금하다는데
보내줄수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