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스마트 캠프는 너무나 특별 했다. 구십명을 넘다드는 사사리더들이 참석했던 스마트 캠프가 사십명 정도 밖에 되지 않았다. 디코 선생님도 아쉬웠고 나도 아쉬웠다. 하지만 나는 사람이 적으니 서로를 더욱 알 수 있어서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었다. 그리고 이신 선생님이 사라지고 디코 선생님이 캠프를 이끌게 되어서 또한 놀랐다. 이신선생님과 디코선생님의 조합은 너무 좋았던 것 같았다. 그리고 점호도 무서울 것 같았다. 하지만 점호를 우리방은 한번도 하지 않았다. 내가 반장이 되어서 점호를 멋지게 하고 싶었는데. 디코선생님의 본 모습이 아니였다. 이번 스마트 캠프는 나의 수학실력을 좀더 높이고 내가 질문법 노트도 스스로 할 수 있는 좋은 캠프였다. 항상 질문법노트를 활용하여야 겠고 지금 육학년들이 입선에서도 만나고 사사학교에서도 만날 수 있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