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종합기행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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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서A (114.♡.225.45) 작성일13-11-07 22:50 조회900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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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해외 캠프를 갔다. 정말 기대되고, 또, 친구들이 보고 싶었는데, 마침 태국 캠프가 있어서 정말 반가웠다. 첫 날은 비행기와 한국에서 보내고 끝났다. 다음 날은 영화 '콰이강의 다리'로 유명한 칸차나부리로 가게 되었다. 가장 먼저 간 곳은 제스전쟁박물관이었다. 제스전쟁박물관의 제스는 일본, 영국, 호주, 태국, 네덜란드의 첫 자를 딴 것이다. 그 곳에는 콰이강의 다리를 만들 당시의 그림을 보여주는데, 고문 방법, 전쟁 포로들의 모습과 살이 다 벗겨진 모습 등을 보니, 정말 잔인하였다. 그러나, 이 그림들을 보니, 전쟁과 전쟁 포로들의 아픔을 잘 알 수 있었다. 그 다음으로 간 곳은 죽음의 계곡이었다. 한 1시간 정도 기다려 기차를 탔다. 창 밖을 보니 정말 아찔하였는데, 이 곳에서 제대로 된 장비 없이 나무로 만들었다고 생각하니, 정말 극악무도하고, 무섭고, 암울한 세계 2차 대전을 잘 알 수 있었다. 그 다음으로는 콰이 강의 다리를 갔는데, 이 곳에서 아래에 몸이 빠져 떨어져 죽고, 넘어져 죽는 등으로 많은 사람들이 죽어갔다고 생각하니, 다리가 움직이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간 곳은 유엔군 공동묘지였다. 그 곳에는 세계 제 2차 대전 때, 태국에서 돌아가신 분을 묻은 곳이다. 사람들이 정말 많았는데, 그 중에서 종교가 없는 사람도 꽤 많았다. 이 곳에서 정말 새삼 느끼는 것은 '통치자의 중요성'이다. 이 곳에 있는 사람들은 히틀러의 잘못된 정치로 인해 죽어간 사람들이 정말 많기 때문이다. 또, 나는 사사가 되어 바른 지도자가 되어야겠다고 다짐하였다.
다음 날에는 태국의 두 번째 왕조의 수도인 아유타야에 가게 되었다. 아유타야는 왕궁 가이드이신 잭 가이드님과 함께 갔다. 가장 먼저 간 곳은 방파인 여름별궁이었다. 방파인 여름별궁에는 태국식 건축물과 중국식 건축물 그리고, 서양식 건축물 등이 있었는데, 그 중 중국식 건축물이 기억에 남았다. 왜냐하면, 정말 웅장하였고, 돌고래의 뼈로 만든 물건과 자개, 중국의 속담이 적혀 있는 병풍이 인상 깊었기 때문이다. 다음으로 간 곳은 왓 야이차이몽콘으로, 왓(wat)은 사원을 의미한다. 이 곳에서 가장 많이 본 것은 금박이 붙어 있는 불상과 금박을 붙이는 사람들이었고, 거대한 와불상을 보았는데, 편안한 미소를 짓고 있었다. 다음으로 간 곳은 왓 프라마하탓이었다. 그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곳은 당연히 보리수 나무 뿌리가 품고 있는 부처의 머리였다. 이 곳이 원래에는 얼마나 멋졌을까?라는 생각도 들고, 다시금 전쟁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었다. 마지막으로 간 곳은 왓 프라시산펫이었다. 그 곳에는 왕의 유골 같은 여러가지를 묻은 곳이었는데, 이 곳도 버마의 공격을 피해갈 수는 없었다. 세미나에서는 목사님께에 사사에 대해 강의를 해주셨다.
빠르게 시간이 지나 넷째날이 되었다. 넷째날에 간 곳은 오전에만 여는 수상시장에 갔다. 그 곳에 가니, 물의 색깔부터 속이 울렁거렸다. 이 곳은 중국 때처럼 흥정하는 재미가 있었다. 다음에는 악어농장에 갔다. 그 곳에서 악어쇼, 코끼리쇼, 매직쇼를 봤는데, 악어쇼는 조련사가 다칠까봐 조마조마하였지만, 재미있었다. 그 다음으로는 매직쇼를 봤는데, 마술보다 조수의 행동이 더욱 웃겼다. 마지막으로 코끼리쇼를 보았는데, 코끼리를 이용해 역사를 보여주고, 축구를 하는 모습이 정말 재미있었다. 로즈가든에서는 민속공연을 보았는데, 처음에 아리랑 연주가 감동적이었다. 바이욕타워라고, 태국에서 가장 높은 빌딩에서 호텔식을 먹으니, 그 맛이 기가 막혔다. 또, 전망도 정말 멋졌다. 그러나, 한국이 너무나도 그리웠다.
태국에서 보내는 마지막 날이 되었다. 이번에는 왕궁에 갔는데, 그 안에 있는 에메랄드 사원이 정말 기억에 남았다. 그러나, 에메랄드 불상이 작아 아쉬웠다. 다음으로 국립박물관에 가서 각 시대별 유물을 본 뒤, 한국으로 돌아왔다.
이번 태국 캠프를 통해 다시금 사사가 되어야겠다고 다짐하였고, 좋은 리더가 되어야겠다고 다짐하였다.
다음 날에는 태국의 두 번째 왕조의 수도인 아유타야에 가게 되었다. 아유타야는 왕궁 가이드이신 잭 가이드님과 함께 갔다. 가장 먼저 간 곳은 방파인 여름별궁이었다. 방파인 여름별궁에는 태국식 건축물과 중국식 건축물 그리고, 서양식 건축물 등이 있었는데, 그 중 중국식 건축물이 기억에 남았다. 왜냐하면, 정말 웅장하였고, 돌고래의 뼈로 만든 물건과 자개, 중국의 속담이 적혀 있는 병풍이 인상 깊었기 때문이다. 다음으로 간 곳은 왓 야이차이몽콘으로, 왓(wat)은 사원을 의미한다. 이 곳에서 가장 많이 본 것은 금박이 붙어 있는 불상과 금박을 붙이는 사람들이었고, 거대한 와불상을 보았는데, 편안한 미소를 짓고 있었다. 다음으로 간 곳은 왓 프라마하탓이었다. 그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곳은 당연히 보리수 나무 뿌리가 품고 있는 부처의 머리였다. 이 곳이 원래에는 얼마나 멋졌을까?라는 생각도 들고, 다시금 전쟁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었다. 마지막으로 간 곳은 왓 프라시산펫이었다. 그 곳에는 왕의 유골 같은 여러가지를 묻은 곳이었는데, 이 곳도 버마의 공격을 피해갈 수는 없었다. 세미나에서는 목사님께에 사사에 대해 강의를 해주셨다.
빠르게 시간이 지나 넷째날이 되었다. 넷째날에 간 곳은 오전에만 여는 수상시장에 갔다. 그 곳에 가니, 물의 색깔부터 속이 울렁거렸다. 이 곳은 중국 때처럼 흥정하는 재미가 있었다. 다음에는 악어농장에 갔다. 그 곳에서 악어쇼, 코끼리쇼, 매직쇼를 봤는데, 악어쇼는 조련사가 다칠까봐 조마조마하였지만, 재미있었다. 그 다음으로는 매직쇼를 봤는데, 마술보다 조수의 행동이 더욱 웃겼다. 마지막으로 코끼리쇼를 보았는데, 코끼리를 이용해 역사를 보여주고, 축구를 하는 모습이 정말 재미있었다. 로즈가든에서는 민속공연을 보았는데, 처음에 아리랑 연주가 감동적이었다. 바이욕타워라고, 태국에서 가장 높은 빌딩에서 호텔식을 먹으니, 그 맛이 기가 막혔다. 또, 전망도 정말 멋졌다. 그러나, 한국이 너무나도 그리웠다.
태국에서 보내는 마지막 날이 되었다. 이번에는 왕궁에 갔는데, 그 안에 있는 에메랄드 사원이 정말 기억에 남았다. 그러나, 에메랄드 불상이 작아 아쉬웠다. 다음으로 국립박물관에 가서 각 시대별 유물을 본 뒤, 한국으로 돌아왔다.
이번 태국 캠프를 통해 다시금 사사가 되어야겠다고 다짐하였고, 좋은 리더가 되어야겠다고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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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리더님님의 댓글
사사리더님 아이피 1.♡.134.165 작성일와우 길다
정은민☆이십님의 댓글
정은민☆이십 아이피 175.♡.161.77 작성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