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핑데이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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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두규 ( ) 작성일13-11-16 19:57 조회45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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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공지를 보고 한동대학에 간다해서 조금 기대가되었다 1박 2일인 것이 마음에 걸렸지만...
어떤 선배님들이 나를 기다리고 계실까 하는 기대감을 품고 버스를 탔다
1시간 20분의 시간을 거쳐 포항에 도착을 하였다봉고차를 타고 포항동부교회에 갔다
우리가 잘 곳이였다 건물이 정말 좋아보였다
일단 선배님들이 적어주신 질문지 3장을 적고 한동대로 나섰다
역시 한동대 입구부터 하나님의 대한 플랭카드들이 가득하였다 본부장님이 말씀하시길 하나님에 대한 플랭카드들이 이렇게 많은 곳은 어느 신학교에 가도 없다고 하셨다 먼저 예찬쌤을 만났다
일단 밥을 먹고 한동대를 한바퀴 돌고 바닷가에 있는 카페에 세미나실에서 예찬쌤의 말씀이 이어졌다
요약만 하면 사사강령 하나, 나는 내가 맡은 일에 열심을 다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와
둘, 나는 여호와의 신에 감동되어 사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이것 둘만 잘 지키면 사사학교 들어가기는
식은 죽 먹기이다 라고 말해준 것 같다 (아닐수도요)
레크레이션을 했는데 내가 왜 게임에 나갔는지 지금도 이해가 안된다
초코파이 먹기 게임을 하고 목이 막혀서 콜라 마시기 게임을 했는데 오히려 독이 되었다
집에 가기 전에 한동대에 다니고 있는 형이 학교 구경을 시켜줬는데 몰랐던 것들을 많이 알게되었다
다 적고싶지만 사정상 ㅋㅋㅋㅋ
선배들과의 만남을 통해 정말 좋은 점핑데이가 되었던 것 같다

그리고 밤에 엄청난 일이 벌어졌었다 (이삭이와 승현이는 알겠지) 정말 엄청났다 하핳ㅎㅎ하핳핳하ㅏ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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