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기행문 (컴퓨터가 안되서 늦게 올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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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희주 (222.♡.115.44) 작성일13-11-13 18:48 조회807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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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2월달에 일본으로 캠프를 갔을때 재밌고 좋은 추억이 많이 있었기 때문에 기대하는 마음으로 인천공항에 갔다. 나는 최상훈 선생님과 같이 갔기 때문에 다른사사리더들 보다 더 빨리 인천공항에 도착하였다. 나는 혼자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인천공항을 구경했는데 그때, 오휘 사사리더를 만나 외롭지 않았다. 시간이 지나 모든사사리더가 모이고 일주일동안 우리를 인솔해주실, 가이드 선생님도 만났다. 참 순해(?)보이셨다. 그렇게 우리는 출국수속을 마치고, 면세점에 들어왔다. 그곳에서는 여러가지 가방가게, 옷가게등이 있었는데 내 눈에 보인 것은 헬로키티카페였다. 처음 헬로키티 카페를 발견했을때는 친구들에게 끌려서 헬로키티를 사지 못했는데 집합시간이 거의 다 되었을때 너무 사고 싶어서 같은조인 윤주를 데리고 헬로키티 카페를 찾으러 갔다. 하지만 시간만 흐르고 카페를 찾지 못하자 우리는 맥도날드에서 쉐이크 한잔을 사 먹었다. 그리고 나서 우리는 드디어 비행기에 올랐다. 옆에는 남자애들이 탔는데, 여자애들이 없어서 아쉬웠다. 그렇게 오후늦게 우리는 태국에 도착하였다. 공기부터 더워서 적응이 안되었다. 그렇게 하루가 지나고 공식일정이 시작되는 화요일이 되었다. 나는 휘랑 자리를 잡았는데 디코선생님께서는 자리를 바꾸라고 하셨다. 나는 그게 나한테 하는 말인줄 몰라 바꾸지 않고 있었는데 디코선생님께서 안바꾸었다고, 벌금을 내라고 하였다. 나는 억울했지만 벌금을 낼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옆에 진서가 앉았있었고, 그 옆에는 민욱이가 있어서 적응이 잘 되었다. 나는 민욱이를 후배라고 불렀고, 민욱이는 당황하면 선배라고 하면서 존댓말을 썼다. 그 때 우리 셋은 서로 안경을 벗기기위해 전쟁(?)을 하였는데 이주현 선생님은 우리를 보고 안경을 벗기는것이 재밌냐고 물어보셨다. 우리는 계속 안경을 벗겼고, 기습공격도 익혔다. 그렇게 간 곳은 칸차나부리, 우리는 칸차나부리에서 유엔군 묘지에 갔다. 거의다 기독교 사람들이 었다. 왠지 마음이 웅쿨하였다. 그다음에는 죽음의 계곡을 가기위해 기차를 탔는데 창문이 없어서 힘들었다. 풀이 다 들어왔다.. 그다음에는 콰이강의 다리를 갔다. 디코선생님께서 몇년 전에 왔을때는 떨어질 위험이 있었는데 이번에 또 공사를 한 것같다고 하셨다. 그곳 끝까지 못간 것이 아쉬웠다(?), 그 다음에는 제스박물관을 갔는데 그곳에서 노동을 하는 사람들이 불쌍해보였다. 그리고 내가 이렇게 자유롭게 사는 것이 하나님께 너무나도 감사하였다. 셋째날에는 방파인 여름별장에 갔는데 땀이 너무 많이 났다. 정말많이 나서 남자 가이드 선생님께서 물티슈를 꺼내주실 정도였따. 너무 더웠다. 셋째날은 정말 더운 기억밖에 나지 않고 여름별장에서 치마를 빌려입었다는 것이 기억에 남는데 드디어 목요일@@@ 수상시장에 갔다. 수상시장에서는 산것이 없다. 하지만 기억에 남는 것은 엄청나게 많다. 우선 최석현 사사리더 보는 외국인 마다 사왓디캅이라고 인사했는데 2사람인가 밖에 받아주지 않은 것이 기억에 남는다. 그다음에는 이주현 선생님께서 계속 마음에 드는 물건을 찾으셔서 배를 멈쳐놓은 것이다. 수상시장은 기대한 만큼 정말 즐거웠던 것 같다. 거기다가 홍승현사사리더가 물건값을 엄청나게 많이 깎어서 신기했던 기억이 있는 것 같다. 그뒤 현지식을 먹고 나서 악어쇼를 봤는데 기대 이하였다. 코끼리쇼를 보면서는 어린이 노동이 생각났다. 자! 마음을 가다듬고, 그뒤 우리는 바이욕 타워에 갔는데 거기서 휘와 윤주는 홍승현이 삼촌이고, 휘가 엄마, 윤주가 딸, 디코선생님이 아버지라고,,, 진서가 백수형이라고 했던 것 같다. 나는 고양이가 되어 뭔가 허무하였었다. 뷔페는 정말 천국이였다. 현지식과는 엄청나게 달랐다. 아이스크림도 있고 굉장했다.. 그중 기억에 남은 일은 어떤 아저씨가 마술을 하는 것이였는데 뭔가 신기 하고 재미있었다. 그뒤 우리는 바이욕 타워에서 전망을 보았는데 친구들이 내 헬로키티 부채를 던질려는 것이 마음에 들지 않았었다.. 마지막날, 수상가옥을 보는데 물고기에게 빵을 던져주었던 것이 기억에 남는다. 그다음 삼겹살을 먹었는데 엄청나게 맛있었다. 나는 보통 고기를 잘 먹지 않는데 그날은 4번이나 리필하고 김치까지 볶아 먹었다. 그것도 휘랑 나 둘이서.. 참 내가 대단해보였다. 점심을 먹고 난뒤 다시 버스에 올라탔는데 갑자기 애들이 쪽팔려??게임을 하자고 해서 진사람이 디코선생님에게 고백하기로 하였다. 패배자는 민욱이~! 우리는 마트에서 필요한 물건을 산후 민욱이의 고백을 듣기로 하였다. 하지만 실망이였어! 민욱이는 나에게 대신 고백을 시켜 내가 디코선생님에게 민욱이가 선생님을 만나 기뻤고 행복하고 영원히 잊지 못할 거래요라고 말하게 하였다. 그 순간 만큼은 민욱이를 용서할 수 없었다. 11월 1일 하면 생각나는것이 또한가지 있다면 바로바로바로바로 헬로키티 생일이다. 11월 1일이 헬로키티 생일이란 것은 아무도 몰랐나보다 나는 디코선생님께 이사실을 말했고 디코선생님은 나보고 뇌에는 헬로키티밖에 없을 거라고 하여 키티주라고 부르셨다. 한편으로는 기쁘고 한편으로는 창피했다. 모든 일정이 끝나고 우리는 공항으로 갔다. 그리고 메이가이드와 왕 가이드 선생님과 헤어졌다. 나는 태국을 다녀오면서 생각하였다. 밀알에 나오는 한장면처럼 나도 태국에 씨앗을 뿌리고 간다고... 그리고 언젠가는 그 열매를 맺어 수확하여야 겠다고 생각하였다,, 불교의 나라가 하나님의 나라가 될 때까지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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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서A님의 댓글
김진서A 아이피 114.♡.225.45 작성일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