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핑데이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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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윤주 ( ) 작성일13-11-18 18:53 조회57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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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기대하던 한동대 점핑데이 하는 날이 왔다.
공지하자마자 엄마에게 가고 싶다고 한 나는 점핑데이가 빨리 오기를 기다렸다.
태국 때 같이 간 친구들도 있었고 처음 본 친구들도 있었다.
다같이 한동대에 갔는데 서울대보다는 작지만 그래도 좋았다.
무엇보다도 선배들을 만나 것에서 너무 좋았다.
옛날에, 선배들도 나랑 비슷한 고민거리와 일상생활 생각을 하고 있었던 것이었다.
나도 한자가 제일 힘드는데, 김예찬 사사빌더 선배도 한자가 제일 힘들고 독서 수요일 과제가 힘들다고 하였다.
그리고 내가 생각하는 사사는 무엇인지도 함께 고민해보기도 나누어 보기도 하였다.
한동대는 하나님의 대학이어서 사사학교처럼 기독교인만 가는 줄 알았는데, 일반 사람들도 간다.
그래서인지 조금만한 모퉁이에서 담배냄새가 났었다.
한동대의 목표가 세상을 바꾸는 것이기 때문에 어린 나도 그 목표에 한번 생각해보고 싶다.
그래서 나중에 만약 내가 한동대에 가면 그 목표를 이루고 싶다.
그리고 포항동부교회에게도 감사하다. 왜냐하면 따뜻한 숙소를 제공해주셨기 때문이다.
이번 선배들의 만남과 한동대 견학이 즐거운 시간, 정말 값진 시간이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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