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캠프 감상문

중국캠프 감상문 입니다!

예전보다 중국이 멀지만 느낌만은 가까이 있는것 같다. 비행기에서 내렸을 때 솔직히 중국에 왔을때 여기가 중국이란게 믿겨지지가 않았다. 그리고 중국에 대해 많이 모르지만 관람을 하면서 중국이 큰 나라라는 것을 느꼈다. 그 때는 걸어다니느라 힘들었지만 그래도 지금 생각해보니 그 시간들이 아주 소중한 추억으로 느껴진다.
내가 처음으로 가 본 만리장성에서는 춥고 힘들다고 하면서 빨리 돌아가고 싶은 마음이었지만, 지금 돌이켜 생각해보니 그 때 그 마음이 후회된다. 좀 더 자세히 더 관찰할 걸 하는 생각이다. 한가지 깊게 느낀것은 중국이 꽤 지저분하고 좋지 않다고 알고 있었는데, 막상 가보니 화려하고 사람들의 표정이 밝아서 보기 좋았다. 그리고 또 한가지 느낀것은 우리나라는 길거리에서 애국가나 우리나라 전통 노래가 나와도 듣기만 하고 신경을 안썼는데 중국에서는 전통노래가 나오면 사람들이 흥에 겨워 춤을 추거나 노래를 따라하는 모습이 자기나라를 소중히 여기는 민족의식이 느껴졌다. 반성도 됐다. 우리나라의 것을 소중히 여기고 사랑해야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중국에는 인구가 아주 많은 만큼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이 그만큼 많다고 한다. 우리사사들이 중국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하나님 함께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