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캠프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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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하은 (180.♡.103.114) 작성일14-02-20 10:53 조회54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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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에 사사들이 모였다. 우리들은 디코 선생님께서 주시는 명찰과 책자를 받았다. 3조 진나라였다 나는 중국에서 첫 번째 날에는 공왕부에 갔다. 그곳에는 사람들이 엄청 많았다. 그 사람들은 모두 복을 받으러 오는 거라고 가이드 선생님이 말씀해주셨다. 그리고 후통 거리에서 인력거를 탔다. 그리고 북경 오리구이를 먹으러 갔다. 중국에 대표적인 음식이라 완전 기대를 했는 데 가서 맛이 없는 것이 많아서 밥을 재대로 못 먹었다. 그리고 금면왕조를 보러갔다. 금면왕조는 무대에서 물까지 나오고 여러 사람들이 되게 대단하게 느껴졌다. 둘째 날은 용경협빙등제, 만리장성, 명13릉을 보러 갔다. 용경협빙등제는 얼음들이 성이나 사람과 동물등 엄청 근사한 얼음동상이 있었고, 만리장성에서는 끝이 안 보였다. 명13릉도 지하궁전이 아주 멋졌다. 셋째 날은 자금성에 갔다. 사람들이 엄청 많았고, 되게 컸다. 경산공원에 가려는 데, 4조의 아이들 2명이 없어졌다. 그래서 몇 십분을 기달려야 했었다. 그리고 중국 서커스를 보았다. 그 다음 마지막 날 수도박물관에 가서 중국의 역사를 한번에 보고 왕부정 거리에 가서 양꼬치도 먹고, 옥수수꼬치도 먹어보고, 옥류관에서 가서 북한의 음식도 먹었다. 그리고 공자의 묘인 공묘에 가서 공자를 더 자세히 알고 발 마사지를 받았다. 그리고 이화원에 가서 새겨진 그림도 보고 인공호수인 곤명호도 보았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황제들이 먹던 음식인 만한전석까지 먹었다. 이 캠프를 통하여 하나님과 더 가까워 지게 된 것 같고, 왕의 진미에 빠져있던 나를 다시 깨워주었다. 그리고 캠프가 다 끝나고 문득 내가 “이 캠프에서 전심전력을 다 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중국의 풍경은 아주 좋았다. 중국은 정말 대단한 나라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중국의 음식은 좀 느끼하고 우리 한식과 조금 비슷하다고 느낀다. 나는 앞으로 해외캠프 같은 국내 캠프에 가도 씩씩하게 가고 꾸중을 받지 않게 최선을 다할 것이다. 이 캠프에 보내주신 부모님,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본부장님, 디코 선생님, 김영범 선생님, 김낙운 선생님, 최상훈 선생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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