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 OT Camp를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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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명빈호 (175.♡.112.51) 작성일14-01-20 23:57 조회51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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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명빈호는 예배에 전심전력 할 것이고 관계와 말에 전심 전력 할 것이다.
이번 캠프에 내가 느낀 나의 마음을 한 문장으로 만들어 보았다.

나는 홍요셉 형이 사사학교에 대해서 알려 주었다.
나는 리더스쿨 OT에 가기가 싫었다.
근데 소문에 밥이 맛있고 재밌다고 그랬다.
그래서 가기로 했다.

가기전에 사사강령을 외웠고, 사사의기도를 외웠다.

그런데 가보니 이제는 알았다.
나는 밥이 맛있고 재밌어서 간 것이 아니고
엄마, 아빠가 보내서 어쩔수 없이 간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날 부르시고 날 사사로 택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다윗이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으로 골리앗을 쓰러 트린 것 같이
나도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으로
내 마음의 중심에 있는 컴퓨터, TV, 게임기를 쓰려트릴것이다.

나는 하나님의 사사가 되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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