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SEMT를 다녀와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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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은혁 (218.♡.36.103) 작성일19-11-02 21:51 조회2,103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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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학년 셈트가 있는 날이다! 나는 설레는 마음으로 짐을 들고 터미널로 갔다.
다른 캠프와는 달리 6한년 셈트는 기분이 좀 달랐다 일반 캠프와는 다른 느낌이 들었다.
일반 캠프는 설램과 두려움, 두근두근한 마음이였다면 6학년 셈트는 설레기만 하는 느낌 그런 느낌을 가지고 버스를 타고 대전에 도착했다 대전에 이는 선생님들에 잘생긴 얼굴을 보니 기분이 좋았다
요한 선생님이 워낙 예뻐지신것 같다
그리고 우리반 멘토선생님인 정동수 선생님을 봐서 반갑고 기분이 좋았다
동수쌤이 이렇게 키가 큰줄 몰랐다!!!
버스를 타고 많은곳을 다녔지만 내가 가장 기억남는 장소는 청령포와 장철서원 이었다 두곳모두
단종에 관한 곳이다 나는 이번 셈트때 단종에 이야기가 제일 만이 기억에 남았다왜냐하면
단정에 인생이야기가 넌무 슬프기 때문이다...
슬픈 단종이야기 ( 꼭 읽어보세요)
단종은 12살때 가족이 다 죽어서 왕이 됬다 십이살때 단종은 정치를 잘 못해서
신하들이 도와주는데 그 신하들중에 김종서라는 사람이 왕인것처럼 왕에 권력을 잡게된다 단종은 김종서에 꼭두각시가 된다 이런모습 작은 아버지 수양대군 은 안좋게 보고 김종서를 죽이고 그편에 선 사람들을 다 죽인다. 그리고 그 사람들이 양평대군( 수양대군에 동생) 이 왕이 되려고 수작을 부리고 있었고
그것을 나에게 들켜서 다 죽인것이라고 핑계를 댔다
그리고 단종 옆에서 일하면서 김종서와 똑같이 단종을 조종하는 사람이 된다
단종은 더이상 왕을 하기 힘들어서 수양대군한테 왕을 넘겨준다
(단종: 아.... 언제까지 눈치보며 살아야하지? 그냥 삼촌에게 왕위를 넘겨야겠어...
(삼촌 그냥 왕하세요....
(수양대군: 음하하하하하하하!!!
그래서 세조가 왕이 됬다. 그런데 단종에 아버지인 문종이 죽기전에 ...
(문종: 아...........내가 이제 죽는구나... 이제 내아들 단종........
신하들을 부르거라!! 예들아 내가 죽으면 단종은 혼자가 된다 .. 너희들이 단종을 잘 지켜주어라...윽!!!!!!!!!!
(신하들:흑흑.........알겠습니다....
그런데!!!!!!!!!!! 수양대군이 왕권을 잡고.......
(신하들:이런 나쁜 놈!!!!!!!!!! 단종이 왕이었는데 그것을 뺏다니!!!! 당신은 왕도 아니야!!!
이런 상황이 되고 말았다 그래서 그 신하들이 단종을 다시 왕으로 만들려고 작전을 세웠는데
작전이 들통나서 단종은 유배를 가고 신하들은 죽였다 하지만 안죽은 신하들도 남아있었다
이 사람들을 생육신 사육신 이라고 한다 생육신은 단종을 위해 벼슬도 거부하고 숨어산 사람
사육신은 단종에 의리를지켜 죽여진 사람들이다
유배간 단종...
단종이 유배간 곳은 청령포라는곳이다 . 청령포는 사방이 물로 둘러싸여있다
그래서 단종은 외롭게 혼자 살아갔다 단종에 유일한 가족이였던 아내마저 읽고 평생 못만났다
그래서 단종은 그 아내를 그리워하면서 망원탑 이라는 탑을 쌓는다
아내는 매일 산에 올라가서 단종이있는곳을 보고 울었다고한다
그래서 아낙네들이 그 울음소리를 다들었을 정도로 크게 울었다고 한다
이 이야기를 들으면서 나는 가족들과 생이별을하면 어떨까? 생각해보았다...
너무.......막막할것 같다
다른 캠프와는 달리 6한년 셈트는 기분이 좀 달랐다 일반 캠프와는 다른 느낌이 들었다.
일반 캠프는 설램과 두려움, 두근두근한 마음이였다면 6학년 셈트는 설레기만 하는 느낌 그런 느낌을 가지고 버스를 타고 대전에 도착했다 대전에 이는 선생님들에 잘생긴 얼굴을 보니 기분이 좋았다
요한 선생님이 워낙 예뻐지신것 같다
그리고 우리반 멘토선생님인 정동수 선생님을 봐서 반갑고 기분이 좋았다
동수쌤이 이렇게 키가 큰줄 몰랐다!!!
버스를 타고 많은곳을 다녔지만 내가 가장 기억남는 장소는 청령포와 장철서원 이었다 두곳모두
단종에 관한 곳이다 나는 이번 셈트때 단종에 이야기가 제일 만이 기억에 남았다왜냐하면
단정에 인생이야기가 넌무 슬프기 때문이다...
슬픈 단종이야기 ( 꼭 읽어보세요)
단종은 12살때 가족이 다 죽어서 왕이 됬다 십이살때 단종은 정치를 잘 못해서
신하들이 도와주는데 그 신하들중에 김종서라는 사람이 왕인것처럼 왕에 권력을 잡게된다 단종은 김종서에 꼭두각시가 된다 이런모습 작은 아버지 수양대군 은 안좋게 보고 김종서를 죽이고 그편에 선 사람들을 다 죽인다. 그리고 그 사람들이 양평대군( 수양대군에 동생) 이 왕이 되려고 수작을 부리고 있었고
그것을 나에게 들켜서 다 죽인것이라고 핑계를 댔다
그리고 단종 옆에서 일하면서 김종서와 똑같이 단종을 조종하는 사람이 된다
단종은 더이상 왕을 하기 힘들어서 수양대군한테 왕을 넘겨준다
(단종: 아.... 언제까지 눈치보며 살아야하지? 그냥 삼촌에게 왕위를 넘겨야겠어...
(삼촌 그냥 왕하세요....
(수양대군: 음하하하하하하하!!!
그래서 세조가 왕이 됬다. 그런데 단종에 아버지인 문종이 죽기전에 ...
(문종: 아...........내가 이제 죽는구나... 이제 내아들 단종........
신하들을 부르거라!! 예들아 내가 죽으면 단종은 혼자가 된다 .. 너희들이 단종을 잘 지켜주어라...윽!!!!!!!!!!
(신하들:흑흑.........알겠습니다....
그런데!!!!!!!!!!! 수양대군이 왕권을 잡고.......
(신하들:이런 나쁜 놈!!!!!!!!!! 단종이 왕이었는데 그것을 뺏다니!!!! 당신은 왕도 아니야!!!
이런 상황이 되고 말았다 그래서 그 신하들이 단종을 다시 왕으로 만들려고 작전을 세웠는데
작전이 들통나서 단종은 유배를 가고 신하들은 죽였다 하지만 안죽은 신하들도 남아있었다
이 사람들을 생육신 사육신 이라고 한다 생육신은 단종을 위해 벼슬도 거부하고 숨어산 사람
사육신은 단종에 의리를지켜 죽여진 사람들이다
유배간 단종...
단종이 유배간 곳은 청령포라는곳이다 . 청령포는 사방이 물로 둘러싸여있다
그래서 단종은 외롭게 혼자 살아갔다 단종에 유일한 가족이였던 아내마저 읽고 평생 못만났다
그래서 단종은 그 아내를 그리워하면서 망원탑 이라는 탑을 쌓는다
아내는 매일 산에 올라가서 단종이있는곳을 보고 울었다고한다
그래서 아낙네들이 그 울음소리를 다들었을 정도로 크게 울었다고 한다
이 이야기를 들으면서 나는 가족들과 생이별을하면 어떨까? 생각해보았다...
너무.......막막할것 같다
댓글목록
김은수SASA님의 댓글
김은수SASA 아이피 211.♡.69.178 작성일ㅠㅠㅠ 슬픈데 왤케 웃기지..ㅋ 감정몰입이 확ㄱ 된다..ㅜㅜ 2편도 기대합니다..ㅋㅋㅋ
송성주님의 댓글
송성주 아이피 121.♡.151.233 작성일은혁아, 슬픈 단종이야기 잘 썼네..ㅎㅎㅎ 주제극 한번 해야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