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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한나 ( ) 작성일14-05-08 20:49 조회44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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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어버이날이어서 어제 학교에서 만들어 온 편지와 카네이션 꽃을 사서 부모님께 드렸다. 부모님께서 정말 기뻐하시는 것 같았다. 작년에는 편지와 색종이로 만든 카네이션 밖에 드리지 못했는데 이번에는 꽃을 사서 편지와 드리니 뿌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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