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캠프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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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유경 (125.♡.229.90) 작성일14-02-18 19:41 조회58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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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인천공항에서 사사들이 모였다. 명찰과 책자를 받고서 책자를 쭉 훑어 보았는데, 중국의 문화, 중국의 역사등을 한번에 볼 수 있는 것 같은 일정들이었다. 중국에 도착하니 인구가 엄청나게 컸다. 첫 번째로 갔던 공왕부부터 엄청난 규모의 사람들을 볼 수 있었다. 그런데 공왕부에 온 사람들은 다 복을 받으러 온다는 사람들이었다.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미신을 믿지 않고 하나님을 믿는 다면 어떨까? 그러기 위해 우리 사사들이 나서야 할 것 같았다. 그리고 저녁에는 금면와조를 보러 갔는 데, 엄청났다. 사람들이 그 뮤지컬 하나를 준비하기 위해 얼마나 애를 썼을까? 그 뮤지컬 하나에 한 50명도 훨씬 넘는 사람들이 동원 되었을 것이다. 우리도 사사의 행진을 하기 위해 죽을 힘을 다해 준비를 해야 한다. 그런 생각을 하였다. 두 번째날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만리장성이다. 만리장성, 그것을 샇기 위해 70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죽고 다치고... 그 죽은 사람들의 뼈로 지탱하다고 하여 세상에서 가장 긴 무덤이라 불리는 만리장성. 내가 진나라 시대에 태어났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정말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그런 사람들의 노력이 느껴진다. 그 외에 용경협빙등제, 명 13릉에 갔었다. 셋째 날엔 처음 부터 자금성에 갔었는 데, 자금 성에 갔는 데, 엄청난 사람들이 왔었다. 그 곳을 걸으면서 자금성이 참 거대하다고 느꼈다. 자금성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바닥에 두껍게 깐 벽돌이다. 그 벽돌들은 자금성을 쳐 들어 오는 자객들을 막기 위해서라고 했다. 우리도 사탄의 유혹을 막을 수 있도록 말씀의 벽, 기도의 벽을 쌓아야 겠다. 네 번째 날은 마지막 날과 같다. 네 번째 날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이화원과 만한전석이다. 이화원은 여자 서태후의 여름별장이기도 하다. 그곳에 새겨진 그림들을 하나하나 관찰하면서 정말 서태후같은 사람은 정말 못된 사람이라고 느꼈다. 그리고 그 곳에 곤명호라는 인공호수가 있었는 데, 그것을 만드느라 얼마나 힘들었을까? 그런 사람들을 다 하나님과 같이 있게 하고 세계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나라, 중국! 이 인구를 하나님께 무릎꿇게 하는 것이 우리의 임무이다. 이렇게 중국 글로벌 비전 캠프가 끝났다. 평소 중국의 문화를 알고 싶었는 데, 이번 캠프를 통하여 중국의 문화를 알았고 중국을 더 넓게 가습에 품을 수 있었다. 나중에 중국을 가게 된다면 이때까지의 여행일정들을 바탕으로 더욱 깊이 생각하고 창문을 여는 사사가 되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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