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 - 삶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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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기쁨 ( ) 작성일14-05-09 18:54 조회56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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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제 학교에서 사 놨던 카네이션을 부모님과 할머니께 달아드렸다.
그러자 부모님과 할머께선 무척 고마워 하셨다.
그리고 학교에서 정성껏 쓴 편지는 선생님이 우체국으로 보내 우리 집으로 와서
부모님이 그걸 꺼내 읽으시고 아주 잘 썻다고 하시고,
아버지는 한 마디를 더 하셨는데 "아버지 어머니 라고 써야지 왜 어머니 아버지라고 썻냐"라고 말씀하셨다.
그래서 부모님과 나는 웃음을 떠뜨렸다. 정말 행복했다.
또한 부모님께 매일 감사하며 효도해서 행복하 가정을 만들어야 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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