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 점핑데이 캠프 소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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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세영 (112.♡.33.221) 작성일14-06-21 19:51 조회79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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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 캠프는 새 친구를 많이 사귀게 되어 좋았다.
그리고 레크레이션, 찬양, 기도 시간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레크레이션은 문제를 틀려도 재미있었고 박수를 치는 것이 힘들었다^^;; 그래도 계속 웃음이 나왔다. 또, 찬양 시간은 율동을 신나게 할 수 있는 more, more, more 과 제목은 잘 모르겠지만 다윗처럼 춤을 추면서~! 라는 찬양이 정말 신나고 즐거웠다. 하나님께서도 기뻐하실 것이라고 생각하니 얼굴에 웃음이 번진다. 그리고 기도 시간에는 눈물이 쏟아지듯이 많이 나왔다. 난 기도하는 순간에도 슬프기도 하였지만 행복했다. 주님이 나의 기도를 기쁘게 받아주셨으면 좋겠다. 또, 본부장님께서 우리가 지혜 (영어) 가 부족한 이유는 바로 '교만' 때문이라고 하셨다. 나도 지금까지 살아온 것을 기도를 하며 되살려 보았다. 그러고 보니 난 이제동안 하나님이 나를 사사로 부르셨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고 죄를 너무 많이 지었다. 나 편한대로 나만을 위해서.. 앞으로는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있는 힘껏 창문을 열어 주님을 기쁘게 해드릴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의 형상대로 겸손한 사람이 되어야 겠다.
본부장님, 모든 멘토 선생님, 같은방 언니, 동생, 친구들 그리고 모든 사사리더여!!! 정신을 차리고 깨어있습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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