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캠프 감상문(삶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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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유민 (58.♡.135.88) 작성일14-08-05 21:13 조회980회 댓글7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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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스마트 캠프는 동생들과 함께 하는 캠프중에서는 마지막 캠프였기에, 캠프 공지가 떳을 때 부터
기대하고, 빨리 가고 싶다고 생각했었다. 그리고 사사강령도 외우면서 캠프 준비도 했다.
그런데 사실 나는 준비를 하고 있지 않았다. 겉으로는 준비를 하고 있었지만, 과제도 성실히 하지 않고,
말씀묵상도 말씀을 읽지 않고 대강대강 5분만에 해버렸다. 그리고 사사강령을 외우기는 했으나
일상에서, 삶속에서 적용하지 않았고, 그게 뭔 대수라는 생각을 가지고 살아왔다.
하지만 입소예배를 드리고 본부장님 말씀을 듣는 순간, 아 나는 겉으로만 준비를 했고, 겉으로만 번지르 하게
살아왔구나, 하고 생각하였다. 본부장님의 설교내용은 전심전력하라 였다. 그리고 수학이란? 이라고 쓰여 있는
종이를 나눠 주셨는데, 나는 정말 아무 생각이 나지 않았다. 자기 전에 생각을 해봐도, 종이를 앞에 놓고 생각을
해 봐도, 머리가 아파오기만 하지, 아무 생각도 나지 않았다. 마감 몇시간 전, 간신히 아이디어를 떠올려
적긴 했으나, 그다지 잘 적은 것 같진 않다. 입소 예배를 드리고, 조 편성을 했는데, 이하람, 홍정현, 조성수, 강연주, 신성민, 나 이렇게 6명 이었다. 처음에 연주랑 앉았는데 선생님이 자리 바꿔서 조성수랑 앉았다가 이하람이 너무 떠들어서 점수 깎이는 바람에 이하람이랑 앉게 되었다. 조 편성 하고 수학 물음법을 시작했다.
저번에 김주원 선생님이 멘토였었는데 진도를 빨리나간다는 이유로 가위바위보를 해서 지면 스티커를 주지않 고 이기면 주는 방법으로 했었었다. 근데 한번도 안져서 스티커는 계속 받았다 ㅋㅋ; 이번에는 김필충 선생님이
멘토를 맡으셨다. 모르는 것도 잘 설명해 주셔서 수학이 더 재미있었다. 원래 수학을 좋아하고, 쉽다고 생각
하는데 이번에는 너무 어려웠다,, ㅜ 계산실수도 엄청하고, 테스트에서 20점 맞은 것도 있었다 ㅋㅋㅋㅋㅋㅋ
물론 다 소수점을 잘못찍거나 계산실수여서 재시에서는 100점을 맞았지만 ㅎㅎ
이번 스마트는 저번 스마트와 다르게 찬양이 화려(?)했다. 저번에는 무반주였는데 이번엔 반주도 있고
드럼도 있고 해서 찬양이 더 화려했다고 생각이 드는 것 같다, 율동하는데 우리 교회 율동이랑 너무 했갈려서
계속 틀리고 ;; 찬양을 다 하고 간식먹고(역시 스마트라 그런지 간식이 짱이었다.) 자는데 또 똑같은 방이다 ㅋㅋ
장수 농업 연수원만 4번 째인 것 같은데 그중 2번이 같은 방 이다. 다행히 방장이 되진 않았으나 방장 역활은
많이 했던 것 같다 ㅋㅋ 근데 문제는 점호를 안했다는 것 이다 ㅜ 점호를 안하다니,,, 점호를 하자고 하면
다른 사사리더들이 짜증낼 것 같아서 말은 못했다 ㅜㅋㅋ방원들은 정말 마음에 들었다. 착하고, 그렇게 까탈스러운 사람도 없어서 편하고 정말 좋았다. ㅎㅎ 둘째날도 일어나서 말씀묵상 하고(제대로 된 말씀묵상을 한게 오랜만이었던 것 같다,,) 아침을 먹고(원래 귀찮아서 아침을 안먹는데,, 그래도 꽤 맛있어서 많이 먹었다.) 수학 학습을 하는데, 와 진짜 너무 재미있었다. 4박 5일간 나간 진도를 합치면 복습까지 9단원이다. 근데
복습을 7단원 하고, 1학기 8단원은 배우지 않아서 예습으로 쳐서 스티커는 총 8장 받았다, 복습만 안했으면
스티커 9장 받을 수 있었는데 ㅜㅜ 수학 학습도 재밌고, 문제 푸는 것도 재미있어서 쉬는시간에도 정신없이
했던 것 같다. 아마 둘쨋날에 전겸도 목사님 설교를 들었을 것 이다. 그때 누가 졸았었는데 목사님이 발견하시기
전에 내가 한번 봤던 것 같다. 저러다 들키면 어떡하지,, 하고 있다가 갑자기 목사님이 그쪽 쳐다보시길래 심장이 내려 앉늘 줄 알았다,,, 아무튼 설교 내용중 당당하라 라는 내용이 있었다, 사실 나는 친구들이 먼저 물어보지
않는 이상, 교회 다닌 다는 이야기를 잘 하지는 않는다. 그리고 사사학교에 대해 잘 말하지 않는다.
기독교라고 하면 이상하게 생각하고, 유병헌 같은 사람들 때문에 기독교를 개독교,,, 라고 하는 아이들도
많기 때문이다 ㅜㅜ 하지만 이제는 당당하게 밝힐 것 이다, 그리고 사사학교를 무시하고, 기독교를 무시하는
사람들에게는 당당하게 따질 것 이다.목사님 설교를 듣고 계속 수학학습을 하였다. 수민이 생일 다음날,
갑자기 눈을 감으라고 하더니, 조금 있다가 수민이를 불러 엎드려뻗쳐를 시켰다, 처음에 당황했는데 생각해
보니까 그 전날이 수민이 생일이었었다. 그래서 살짝 눈뜨고 보니까 케준비하고 있어서 웃음이 나오는걸
꾹 참았다. 나같으면 눈치채고 그냥 대충대충 할텐데 수민이는 진짜 한번도 안움직이고 있었다 ㅎㅎ
나중에 서프라이즈라는걸 밝히고, 생일축하 노래 불르고 끝나나 했는데 갑자기 디코쌤이 불러서 진짜 깜놀 ㅜ
수민이를 다람쥐라고 하면서 데리고 다녔는데 그걸 보시고는 축하의 말씀을 하라고 하셨다 ㅋㅋ
그냥 간단하게 하고 점호 받,,,았는데 점호가 아니었다 ㅜ 앉았다 일어났다 몇번 하고, 엎드려 뻗쳐 하고, 이게
끝이었다 ㅜㅜ 심지어 바깥에 나가지 않았다는... 다음에 점핑데이에 갈 수 있을지 모르겠는데 그때는 꼭
점호를 제대로 했으면 좋겠다 ㅎ 넷째날인가 밖에 나가서 체육?을 했는데 여자는 피구,볼링을 했고 남자는 축구, 피구를 했다. 사실 여자들끼리 하는건 별로,, 우리 학교에서는 남녀 섞어서 하는데 남자애들 몇명은 그대로 맞았
는데 코피가 나는 세기라,, ㅋㅋ 근데 너무 더워서 할 의욕이 실종되고, 머리가 아파서 제대로 못했던 것 같다.
그래도 재미있었고, 끝나고 먹는 아이스크림은 진짜 최고였다.최고, 근데 올라오다가 시끄럽게 해가지고 오리걸
음으로 올라왓다,, 아무튼 샤워하고, 다시 수학학습을 했던 것 같다. 쉬는 시간에 홍승현 오빠 놀리다가 갑자기 오빠가 의자를 확 빼가지고 넘어졌는데 우는척을 했더니 당황한 모습이 엄청 웃겼다 ㅋㅋㅋㅋ 그렇게 몇번을 더 놀렸던 겻 같다 ㅋㅋㅋ 디코쌤이 프리메이슨, 일루미나티 등에 엑소나 여러 아이돌이 관련있다는 내용을 알려주셨다, 사실 알고 있었다. 자세히는 아니지만,,, 그래서 그렇게 좋아하던 빅뱅의 권지용도 더이상 좋아하지 않았었다. 아마 저번 점핑데이 이후였던 것 같다. 그런데 몇몇의아이들은 엑소라고만 하면 미쳐버리고, 정말 사탄의 노예가 된 것 같아 보였다. 사실 조금 안쓰러웠다.나도 물론 저랬었다. 하지만 아이돌이 프리메이슨이 아니고, 소속사가 시켜서 멋모르고 하는 것 이라고 해도,그 가요의 내용은 정말 타락했고, 그 아이돌을 좋아한다고 해서 나에게 해만 끼치지 이로운 것은 하나도 없기때문에 나는 팬질을 그만두었던 것 같다. 그렇게 모아놨던 사진도 친구에게 줘 버리고, 애지중지하던 희귀 사진도 다 갤러리에서 삭제를 해 버렸다. 그렇게 지내보니 이번 스마트때 그러길 잘했다고 생각하게 되었다.기도를 하면서 정말 많이 울었다. 나는 이렇게 살았었나? 하는 생각도 들고, 사사가 되겠다는 오티 캠프 때의다짐은 온데간데 없이 사라진 채 사탄의 노예가 되어 살아가는 나의 모습이 떠오르기도 하며 모든 생각이 겹쳐져서 많이 울고, 진심을 다해 기도했다. 그렇게 새까맣게 타버린 내 마음, 옐로카드가 누적되어 썩어가는 내마음을 하나님께 바치고 온맘다해 기도를 하니 속이 왠지 모르게 후련해 졌다. 그리고 간식을 먹는데 피자가 나왔다. 사실 피자는 몸에 안좋아서 잘 안먹는데 정말 맛있게 먹었던 것 같다.
이번 스마트가 마지막 스마트인 것 같은데 정말 재미있었고, 많은것을 깨닳았다. 그리고 그 깨달은 것을 집에 와서도 항상 간직할 것 이고, 작심삼일로 끝나지 않고 몇십년동안 항상 사사강령을 내 마음속에 박고 살아갈 것 이다. 그리고 아침에 말씀묵상을 하는 습관을 들일 것 이다. 사사 파이팅!
기대하고, 빨리 가고 싶다고 생각했었다. 그리고 사사강령도 외우면서 캠프 준비도 했다.
그런데 사실 나는 준비를 하고 있지 않았다. 겉으로는 준비를 하고 있었지만, 과제도 성실히 하지 않고,
말씀묵상도 말씀을 읽지 않고 대강대강 5분만에 해버렸다. 그리고 사사강령을 외우기는 했으나
일상에서, 삶속에서 적용하지 않았고, 그게 뭔 대수라는 생각을 가지고 살아왔다.
하지만 입소예배를 드리고 본부장님 말씀을 듣는 순간, 아 나는 겉으로만 준비를 했고, 겉으로만 번지르 하게
살아왔구나, 하고 생각하였다. 본부장님의 설교내용은 전심전력하라 였다. 그리고 수학이란? 이라고 쓰여 있는
종이를 나눠 주셨는데, 나는 정말 아무 생각이 나지 않았다. 자기 전에 생각을 해봐도, 종이를 앞에 놓고 생각을
해 봐도, 머리가 아파오기만 하지, 아무 생각도 나지 않았다. 마감 몇시간 전, 간신히 아이디어를 떠올려
적긴 했으나, 그다지 잘 적은 것 같진 않다. 입소 예배를 드리고, 조 편성을 했는데, 이하람, 홍정현, 조성수, 강연주, 신성민, 나 이렇게 6명 이었다. 처음에 연주랑 앉았는데 선생님이 자리 바꿔서 조성수랑 앉았다가 이하람이 너무 떠들어서 점수 깎이는 바람에 이하람이랑 앉게 되었다. 조 편성 하고 수학 물음법을 시작했다.
저번에 김주원 선생님이 멘토였었는데 진도를 빨리나간다는 이유로 가위바위보를 해서 지면 스티커를 주지않 고 이기면 주는 방법으로 했었었다. 근데 한번도 안져서 스티커는 계속 받았다 ㅋㅋ; 이번에는 김필충 선생님이
멘토를 맡으셨다. 모르는 것도 잘 설명해 주셔서 수학이 더 재미있었다. 원래 수학을 좋아하고, 쉽다고 생각
하는데 이번에는 너무 어려웠다,, ㅜ 계산실수도 엄청하고, 테스트에서 20점 맞은 것도 있었다 ㅋㅋㅋㅋㅋㅋ
물론 다 소수점을 잘못찍거나 계산실수여서 재시에서는 100점을 맞았지만 ㅎㅎ
이번 스마트는 저번 스마트와 다르게 찬양이 화려(?)했다. 저번에는 무반주였는데 이번엔 반주도 있고
드럼도 있고 해서 찬양이 더 화려했다고 생각이 드는 것 같다, 율동하는데 우리 교회 율동이랑 너무 했갈려서
계속 틀리고 ;; 찬양을 다 하고 간식먹고(역시 스마트라 그런지 간식이 짱이었다.) 자는데 또 똑같은 방이다 ㅋㅋ
장수 농업 연수원만 4번 째인 것 같은데 그중 2번이 같은 방 이다. 다행히 방장이 되진 않았으나 방장 역활은
많이 했던 것 같다 ㅋㅋ 근데 문제는 점호를 안했다는 것 이다 ㅜ 점호를 안하다니,,, 점호를 하자고 하면
다른 사사리더들이 짜증낼 것 같아서 말은 못했다 ㅜㅋㅋ방원들은 정말 마음에 들었다. 착하고, 그렇게 까탈스러운 사람도 없어서 편하고 정말 좋았다. ㅎㅎ 둘째날도 일어나서 말씀묵상 하고(제대로 된 말씀묵상을 한게 오랜만이었던 것 같다,,) 아침을 먹고(원래 귀찮아서 아침을 안먹는데,, 그래도 꽤 맛있어서 많이 먹었다.) 수학 학습을 하는데, 와 진짜 너무 재미있었다. 4박 5일간 나간 진도를 합치면 복습까지 9단원이다. 근데
복습을 7단원 하고, 1학기 8단원은 배우지 않아서 예습으로 쳐서 스티커는 총 8장 받았다, 복습만 안했으면
스티커 9장 받을 수 있었는데 ㅜㅜ 수학 학습도 재밌고, 문제 푸는 것도 재미있어서 쉬는시간에도 정신없이
했던 것 같다. 아마 둘쨋날에 전겸도 목사님 설교를 들었을 것 이다. 그때 누가 졸았었는데 목사님이 발견하시기
전에 내가 한번 봤던 것 같다. 저러다 들키면 어떡하지,, 하고 있다가 갑자기 목사님이 그쪽 쳐다보시길래 심장이 내려 앉늘 줄 알았다,,, 아무튼 설교 내용중 당당하라 라는 내용이 있었다, 사실 나는 친구들이 먼저 물어보지
않는 이상, 교회 다닌 다는 이야기를 잘 하지는 않는다. 그리고 사사학교에 대해 잘 말하지 않는다.
기독교라고 하면 이상하게 생각하고, 유병헌 같은 사람들 때문에 기독교를 개독교,,, 라고 하는 아이들도
많기 때문이다 ㅜㅜ 하지만 이제는 당당하게 밝힐 것 이다, 그리고 사사학교를 무시하고, 기독교를 무시하는
사람들에게는 당당하게 따질 것 이다.목사님 설교를 듣고 계속 수학학습을 하였다. 수민이 생일 다음날,
갑자기 눈을 감으라고 하더니, 조금 있다가 수민이를 불러 엎드려뻗쳐를 시켰다, 처음에 당황했는데 생각해
보니까 그 전날이 수민이 생일이었었다. 그래서 살짝 눈뜨고 보니까 케준비하고 있어서 웃음이 나오는걸
꾹 참았다. 나같으면 눈치채고 그냥 대충대충 할텐데 수민이는 진짜 한번도 안움직이고 있었다 ㅎㅎ
나중에 서프라이즈라는걸 밝히고, 생일축하 노래 불르고 끝나나 했는데 갑자기 디코쌤이 불러서 진짜 깜놀 ㅜ
수민이를 다람쥐라고 하면서 데리고 다녔는데 그걸 보시고는 축하의 말씀을 하라고 하셨다 ㅋㅋ
그냥 간단하게 하고 점호 받,,,았는데 점호가 아니었다 ㅜ 앉았다 일어났다 몇번 하고, 엎드려 뻗쳐 하고, 이게
끝이었다 ㅜㅜ 심지어 바깥에 나가지 않았다는... 다음에 점핑데이에 갈 수 있을지 모르겠는데 그때는 꼭
점호를 제대로 했으면 좋겠다 ㅎ 넷째날인가 밖에 나가서 체육?을 했는데 여자는 피구,볼링을 했고 남자는 축구, 피구를 했다. 사실 여자들끼리 하는건 별로,, 우리 학교에서는 남녀 섞어서 하는데 남자애들 몇명은 그대로 맞았
는데 코피가 나는 세기라,, ㅋㅋ 근데 너무 더워서 할 의욕이 실종되고, 머리가 아파서 제대로 못했던 것 같다.
그래도 재미있었고, 끝나고 먹는 아이스크림은 진짜 최고였다.최고, 근데 올라오다가 시끄럽게 해가지고 오리걸
음으로 올라왓다,, 아무튼 샤워하고, 다시 수학학습을 했던 것 같다. 쉬는 시간에 홍승현 오빠 놀리다가 갑자기 오빠가 의자를 확 빼가지고 넘어졌는데 우는척을 했더니 당황한 모습이 엄청 웃겼다 ㅋㅋㅋㅋ 그렇게 몇번을 더 놀렸던 겻 같다 ㅋㅋㅋ 디코쌤이 프리메이슨, 일루미나티 등에 엑소나 여러 아이돌이 관련있다는 내용을 알려주셨다, 사실 알고 있었다. 자세히는 아니지만,,, 그래서 그렇게 좋아하던 빅뱅의 권지용도 더이상 좋아하지 않았었다. 아마 저번 점핑데이 이후였던 것 같다. 그런데 몇몇의아이들은 엑소라고만 하면 미쳐버리고, 정말 사탄의 노예가 된 것 같아 보였다. 사실 조금 안쓰러웠다.나도 물론 저랬었다. 하지만 아이돌이 프리메이슨이 아니고, 소속사가 시켜서 멋모르고 하는 것 이라고 해도,그 가요의 내용은 정말 타락했고, 그 아이돌을 좋아한다고 해서 나에게 해만 끼치지 이로운 것은 하나도 없기때문에 나는 팬질을 그만두었던 것 같다. 그렇게 모아놨던 사진도 친구에게 줘 버리고, 애지중지하던 희귀 사진도 다 갤러리에서 삭제를 해 버렸다. 그렇게 지내보니 이번 스마트때 그러길 잘했다고 생각하게 되었다.기도를 하면서 정말 많이 울었다. 나는 이렇게 살았었나? 하는 생각도 들고, 사사가 되겠다는 오티 캠프 때의다짐은 온데간데 없이 사라진 채 사탄의 노예가 되어 살아가는 나의 모습이 떠오르기도 하며 모든 생각이 겹쳐져서 많이 울고, 진심을 다해 기도했다. 그렇게 새까맣게 타버린 내 마음, 옐로카드가 누적되어 썩어가는 내마음을 하나님께 바치고 온맘다해 기도를 하니 속이 왠지 모르게 후련해 졌다. 그리고 간식을 먹는데 피자가 나왔다. 사실 피자는 몸에 안좋아서 잘 안먹는데 정말 맛있게 먹었던 것 같다.
이번 스마트가 마지막 스마트인 것 같은데 정말 재미있었고, 많은것을 깨닳았다. 그리고 그 깨달은 것을 집에 와서도 항상 간직할 것 이고, 작심삼일로 끝나지 않고 몇십년동안 항상 사사강령을 내 마음속에 박고 살아갈 것 이다. 그리고 아침에 말씀묵상을 하는 습관을 들일 것 이다. 사사 파이팅!
댓글목록
이하람♣육학년男님의 댓글
이하람♣육학년男 아이피 122.♡.166.15 작성일이유민-
이하람♣육학년男님의 댓글
이하람♣육학년男 아이피 122.♡.166.15 작성일-_-
이하람♣육학년男님의 댓글
이하람♣육학년男 아이피 122.♡.166.15 작성일
<이하람이 너무 떠들어서 점수 깎이는 바람에 이하람이랑 앉게 되었다.>
.......
이유민님의 댓글
이유민 아이피 1.♡.196.74 작성일맞잖아 마이너스 30점 ㅋㅋㅋㅋㅋㅋ
이하람♣육학년男님의 댓글
이하람♣육학년男 아이피 122.♡.166.15 작성일..
김주원님의 댓글
김주원 아이피 106.♡.31.42 작성일허허허허
신성민님의 댓글
신성민 아이피 211.♡.190.142 작성일김필충 선생님이 아니라 김필중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