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점핑데이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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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예은 ( ) 작성일14-06-25 19:54 조회582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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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번 SER 점핑데이 김웅철 본부장님이 하신 말씀묵상 시간과, 조별 레크레이션 게임, SER시간이가장 기억에 남는다. 첫 번째, 말씀은 김웅철 본부장님께서 설교를 하실 때 김수현이나 좋아할건가요?! 별그대나 보고 앉아있을건가요?! 할 때 너무 찔렸다. 내가 그 때 정말 별그대, 김수현을 버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왕의 진미에 빠져 잠든 밤의 자녀가 아닌 낮의 자녀가 되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겸손해야한다는 것과 말씀묵상을 왜 해야 하는지 알게 되어서 좋았다. 두 번째, 조별 레크레이션 게임은 조별 사전 찾기, 성경인물이 방귀를 몇 번 뀌는지 맞추기, 예수님이 들고 나오시는 상자 안의 숫자 맞추기 등을 했는데 게임을 하며 영어를 조금씩, 조금씩 재미있게 할 수 있어서 좋았다. 세 번째, SER시간에는 내가 지금까지 대충 하고 있던 SER단계를 처음부터 다시 배우고, 김영만 달인이 SER의 달인으로 나와서 SER을 언제부터 하게 됬는지 말 할 때 친구가 대답을 할 때 예 썰(?) 이라고 했는데 그 썰의 스펠링이 SER이라며 그 때부터 SER을 하기 시작했다고 했다고 했을 때 조금 웃겼다. 그리고 한 문장에 여러 가지 언어가 들어간다고 하며 몇 문장을 말하셨는데 그것도 조금 웃겼다.
SER점핑데이를 통해서 내가 회개한 것은 사사과제를 제대로 하지 않고, 안 할 때도 많았다는 것과, SER을 제대로 하지 않은 것, 낮의 자녀가 아닌 밤의 자녀로 살아온 것이고, 교만하고, 겸손하지 못한 것 이다.
SER점핑데이를 다녀와서 내가 다짐한 것은 TV, 연예인, 가요를 조금씩 줄여서 나중에는 꼭 그것들을 버릴 것이고 왕의 진미를 먹고 사탄의 유혹에 빠져 살고 사탄을 더 많이 보는 밤의 자녀가 아닌,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고 깨어있는 그런 낮의 자녀가 되야겠다고 다짐했다. 그리고 우리가 영어를 잘 못하는 이유가 교만해서, 겸손하지 못해서 그렇다는 것을 알았으니 이제부터 겸손히, 교만하지 않게 살아야겠다고 다짐했다. 또 앞으로 SER을 순서대로 열심히 해야겠다고 다짐했다. 이제부터 정말 사사과제를 열심히 할 것이다..
참, 그리고 이번 SER점핑데이는 정말 재미있었다.

댓글목록

조세영님의 댓글

조세영 아이피 112.♡.33.221 작성일

예은 사사리더!!^^
꼭 세상의 대세에 이끌리지 않도록
주님이 함께 하시기를 빌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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